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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순의 반려견 사고, 위탁업체 대표 억울함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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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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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20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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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필순의 반려견 까뮈가 반려견 호텔에 위탁된 지 10여 시간 만에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위탁 업체 대표는 억울함을 호소하는 글을 게재하였습니다.

업체 대표는 "저희뿐 아니라 우리 가족과 지인들의 신상이 밝혀지고,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과 명예를 훼손하는 발언이 가득한 댓글과 메시지로 고통받고 있다"며 법적인 대응을 예고하였습니다. 또한 "사실과 달리 알려진 부분이 있다"면서 까뮈의 분리 불안으로 돌봄에 고충이 있었다는 취지의 글을 게재하였습니다.

대표는 "까뮈는 분리불안이 심해 우리 부부가 거주하는 집으로 데려와 함께 재웠다"며 "장필순이 지난 23~25일 호텔링을 문의했을 때 23일 양가 부모님과 식사 자리가 예정돼 있었지만 까뮈가 다른 반려견 호텔에 가는 걸 어려워할 것 같다는 생각에 호텔링이 가능하다고 안내했다"면서 저녁 약속이 있음에도 장필순에게 안내하지 않고 예약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대표는 "장필순이 함께 호텔링을 맡기신 다른 두 반려견인 멜로디와 몽이와는 달리 까뮈는 호텔에 입실하자마자 몹시 불안해하며 5~6회 정도 펜스를 뛰어넘으며 당시 업체에 상주 중이었던 직원에게 오려고 했다"며 "까뮈는 호텔 룸 안에 들어가는 것을 몹시 싫어했기 때문에 예정된 식사 시간에 어쩔 수 없이 까뮈를 캔넬에 넣고 차에 실어 식당까지 동행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대표는 "식당 내부의 동행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고 캔넬 안에 있는 까뮈를 차량에 뒀다"며 "이 때 차량 시동을 켠 후 에어컨을 켜둔 상태였고, 이 부분은 장필순 님의 지인들이 차량 블랙박스로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사고로 인해 까뮈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지 못한 위탁 업체에 대한 비판과 분노가 많은 사회적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상세한 사실 및 조사 결과를 토대로 적절한 대응과 재발 방지 대책이 시급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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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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