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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총장, 노 엑시트 캠페인 참여

부경대학교의 장영수 총장이 지난 8일 마약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혀졌다. 이번 캠페인은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며, 출구 없는 미로를 상징화한 이미지와 인증 사진을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불암 배우가 1호 주자로 참여한 이번 캠페인에 장 총장이 참여한 것은 오경승 고신대 복음병원장의 추천을 받아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장 총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의 심각성을 알리고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경대학교도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국립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약 중독은 우리 사회에서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그 심각성을 인식하고 예방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장 총장의 캠페인 참여는 이러한 문제에 대한 관심과 사회적 책임을 보여주는 좋은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노 엑시트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은 마약 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더욱 높이고,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사회적으로 중독 예방에 힘쓰기를 기대해본다. 부경대학교를 비롯한 다른 대학들도 이러한 사회적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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