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농기계 스타트업 아그모, 15억 원의 프리A 투자 유치
[농기계 자율주행 솔루션 개발 스타트업 아그모, 15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
농업기술 스타트업 아그모가 최근 15억 원 규모의 프리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혀졌다. 이번 투자에는 퓨처플레이와 농약·비료 전문제조업체인 경농이 참여했다. 아그모는 트랙터와 이앙기 등 기존 농기계에 센서, 오토스티어, HMI, 카메라 등을 부착하여 자율주행 농기계로 사용할 수 있는 아그모 키트를 개발했다. 이 키트를 이용하면 경운, 이앙, 균평 등 다양한 농작업을 자율주행 방식으로 처리할 수 있다고 한다.
아그모 관계자는 "농촌은 60세 이상인 인구가 평균 62.5%로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해 일할 사람이 부족해 자율주행 기술 도입이 필수적인 상황"이라며 "자율주행 농기계는 농기계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조작 미숙으로 인한 농작물 손실을 줄일 수 있고 한 사람이 여러 작업을 병행할 수 있어 일손도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아그모는 2022년에 서울대학교 바이오 시스템공학 및 정밀농업 연구실에서 자율주행을 연구했던 학·석·박사 출신 연구원 4명이 창업한 회사로, 이번 투자를 통해 새로운 기술 개발과 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농업기술 스타트업 아그모가 최근 15억 원 규모의 프리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혀졌다. 이번 투자에는 퓨처플레이와 농약·비료 전문제조업체인 경농이 참여했다. 아그모는 트랙터와 이앙기 등 기존 농기계에 센서, 오토스티어, HMI, 카메라 등을 부착하여 자율주행 농기계로 사용할 수 있는 아그모 키트를 개발했다. 이 키트를 이용하면 경운, 이앙, 균평 등 다양한 농작업을 자율주행 방식으로 처리할 수 있다고 한다.
아그모 관계자는 "농촌은 60세 이상인 인구가 평균 62.5%로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해 일할 사람이 부족해 자율주행 기술 도입이 필수적인 상황"이라며 "자율주행 농기계는 농기계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조작 미숙으로 인한 농작물 손실을 줄일 수 있고 한 사람이 여러 작업을 병행할 수 있어 일손도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아그모는 2022년에 서울대학교 바이오 시스템공학 및 정밀농업 연구실에서 자율주행을 연구했던 학·석·박사 출신 연구원 4명이 창업한 회사로, 이번 투자를 통해 새로운 기술 개발과 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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