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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겨울철 면역력 주의, 윤종신도 걸린 통증의 고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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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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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0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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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대상포진에 감염되지 않으려면 면역력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잠복 중인 바이러스가 활성화되면 발병 위험이 커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가수 윤종신도 해외여행 중 대상포진에 걸려 고생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윤종신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여행 중에 인생 첫 대상포진에 걸렸다"며 "해외에서 처음 병원 진료를 받았는데, 한국에 돌아와서도 약을 처방받아 고생 중이다. 정말 심각하다"고 밝혔습니다.

대상포진은 수두 및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몸 속에서 잠복 상태로 존재하다가 다시 활성화되어 피부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병입니다. 이 질병은 염증이 전신으로 퍼져 심한 통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통증의 왕이라고 불립니다.

대상포진은 수일 안에 피부에 발진과 물집 형태의 병변이 나타나며 가려움증과 통증이 동반됩니다. 보통 젊은 사람들에게는 드물게 나타나는데, 주로 면역력이 약화된 60세 이상의 성인에서 발병합니다.

하지만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감염자나 면역기능이 약화된 환자들이라면 어떤 나이든 조심해야 합니다. 병적인 증상은 대개 피부에 국한되지만 면역력이 크게 약해진 환자들에게는 전신으로 퍼져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대상포진의 수포는 약 10~14일 동안 변화합니다. 고름이 차고 탁해진 뒤 딱지로 변하게 됩니다. 물집이 접촉 등으로 터지면 궤양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약 2주 정도 지나면 딱지가 생기며 증상이 좋아집니다. 그러나 피부의 병적인 증상이 좋아진 후에도 해당 부위가 계속 아프기도 하며 이는 대상포진성 통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통증은 노인 환자의 약 30%에서 발생하며 심한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마약성 진통제가 사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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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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