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카페에서 음란 행위를 한 남성, 여성 업주의 신고로 경찰 수사
인천 카페, 여성 업주 제보로 음란 행위 사건 발각
인천의 한 카페에서 여성 업주 혼자 있는 상황에서 음란한 행위를 한 남성이 도주한 사건이 경찰에 신고되어 추적이 진행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최근 10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의 한 카페에서 "손님이 음란행위를 하다가 도망갔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여성 업주인 A씨가 카페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해당 남성은 약 4시간 동안 카페에 머물며 커피와 맥주 등을 시켜 먹으며 음란한 행위를 몰래 벌였다고 파악되었다.
A씨는 이전에 7년간 카페를 운영하며 가끔 찾아오던 이 남성 손님이 항상 자리에서 벽이랑 커피 머신 사이로 자신이 보이는 것을 확인했다고 한다. "좀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CCTV를 확인하니 휴대폰을 들고 저를 계속 보는 모습이었다"고 A씨는 밝혔다.
이에 A씨는 동생에게 CCTV 화면을 캡처해 보내자 동생은 "언니, 그 사람 손동작이 왜 이러지?"라고 질문했다고 전했다. 다시 확인해본 결과, 해당 남성은 혼자 음란한 행위를 하고 있는 것이었다고 A씨는 당혹스러워했다. 그녀는 "카페 일하는 게 너무 재미있었는데 이제는 싫어지고 스트레스 받고 악몽조차 꾸게 된다"고 호소했다.
경찰은 A씨의 신고를 받은 뒤 CCTV 자료 등을 토대로 해당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수사에 나섰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주 카페에 찾아오던 손님이었다"며 "CCTV를 확인하다 우연히 음란한 행위를 목격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해당 남성과의 접촉을 통해 상황을 명확히 하고자 하고 있다. 사회적으로 문제되는 이러한 행위는 엄중히 대응해야 할 사안이라고 전하고 있다.
인천의 한 카페에서 여성 업주 혼자 있는 상황에서 음란한 행위를 한 남성이 도주한 사건이 경찰에 신고되어 추적이 진행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최근 10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의 한 카페에서 "손님이 음란행위를 하다가 도망갔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여성 업주인 A씨가 카페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해당 남성은 약 4시간 동안 카페에 머물며 커피와 맥주 등을 시켜 먹으며 음란한 행위를 몰래 벌였다고 파악되었다.
A씨는 이전에 7년간 카페를 운영하며 가끔 찾아오던 이 남성 손님이 항상 자리에서 벽이랑 커피 머신 사이로 자신이 보이는 것을 확인했다고 한다. "좀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CCTV를 확인하니 휴대폰을 들고 저를 계속 보는 모습이었다"고 A씨는 밝혔다.
이에 A씨는 동생에게 CCTV 화면을 캡처해 보내자 동생은 "언니, 그 사람 손동작이 왜 이러지?"라고 질문했다고 전했다. 다시 확인해본 결과, 해당 남성은 혼자 음란한 행위를 하고 있는 것이었다고 A씨는 당혹스러워했다. 그녀는 "카페 일하는 게 너무 재미있었는데 이제는 싫어지고 스트레스 받고 악몽조차 꾸게 된다"고 호소했다.
경찰은 A씨의 신고를 받은 뒤 CCTV 자료 등을 토대로 해당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수사에 나섰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주 카페에 찾아오던 손님이었다"며 "CCTV를 확인하다 우연히 음란한 행위를 목격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해당 남성과의 접촉을 통해 상황을 명확히 하고자 하고 있다. 사회적으로 문제되는 이러한 행위는 엄중히 대응해야 할 사안이라고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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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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