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20대 여성, 20대 남성 범행 자백
인천 미추홀구 자택서 숨진 채 발견된 20대 여성, 20대 남성의 범행 자백
인천 미추홀구에서 한 자택에서 2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되었고, 이와 관련해 20대 남성이 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되고 범행을 자백했다고 합니다. 지난 7일 인천 중부경찰서는 A씨(25)를 긴급 체포한 후 조사를 벌인 결과, A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B씨(24)를 살해한 것으로 자백했습니다. 범행 시점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B씨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경부압박질식이 사인으로 나타났다는 1차 구두 소견을 경찰에 전달했습니다.
숨진 B씨는 이전에 극단적 선택을 하려던 A씨와 C씨(28)가 타고 있던 차량의 차주였습니다. A씨와 C씨는 지난 6일 오후 2시 31분쯤 인천 중구 영종도 갓길에 B씨의 차량을 세워놓고 극단적 선택을 하려 했으나, 길 가던 행인의 신고로 인해 구조되었습니다.
경찰은 차적 조회를 통해 A씨와 C씨가 타고 있던 차량이 B씨의 소유임을 확인하고, B씨의 자택을 조사한 결과 숨진 B씨를 발견했습니다. 현재 A씨와 함께 차량에 타고 있던 C씨는 병원에서 치료 중에 있습니다.
인천 미추홀구에서 한 자택에서 2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되었고, 이와 관련해 20대 남성이 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되고 범행을 자백했다고 합니다. 지난 7일 인천 중부경찰서는 A씨(25)를 긴급 체포한 후 조사를 벌인 결과, A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B씨(24)를 살해한 것으로 자백했습니다. 범행 시점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B씨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경부압박질식이 사인으로 나타났다는 1차 구두 소견을 경찰에 전달했습니다.
숨진 B씨는 이전에 극단적 선택을 하려던 A씨와 C씨(28)가 타고 있던 차량의 차주였습니다. A씨와 C씨는 지난 6일 오후 2시 31분쯤 인천 중구 영종도 갓길에 B씨의 차량을 세워놓고 극단적 선택을 하려 했으나, 길 가던 행인의 신고로 인해 구조되었습니다.
경찰은 차적 조회를 통해 A씨와 C씨가 타고 있던 차량이 B씨의 소유임을 확인하고, B씨의 자택을 조사한 결과 숨진 B씨를 발견했습니다. 현재 A씨와 함께 차량에 타고 있던 C씨는 병원에서 치료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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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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