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도심 한복판에서 돌을 들고 시민들을 위협한 20대 남성 경찰에 체포
인천 도심 한복판, 돌 들고 시민 위협한 20대 체포
인천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 광장에서 어제 오후 8시 5분쯤, 20대 남성 A씨가 날카로운 돌을 들고 시민들을 위협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경찰에게 신고가 접수됐고, A씨는 경찰에 의해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시민이 A씨가 시민들을 위협하기 위해 전단을 배포하는 시민에게 돌로 찌르는 모습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전국적으로 온라인상에서 묻지마 칼부림 예고글로 악명을 떨치고 있는데, 이로 인해 특별치안 활동을 진행 중인 경찰이 A씨를 체포했다. 체포 당시 구월동 로데오 광장에는 4개 조에 20명의 경찰이 배치돼 순찰 및 방범 활동을 하고 있었다.
A씨는 남동경찰서에 신병으로 인계됐으며, 경찰은 A씨가 돌을 소지하고 있으면서 시민들을 위협하는 행동을 보였지만 직접적인 범행은 하지 않았기 때문에 경범죄처벌법상 흉기의 은닉 휴대죄를 적용했다.
경찰은 A씨가 조현병 등 정신질환을 앓고 있으면서 범행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돌을 소지하고 있었지만 실제로 범행하지는 않았다"며 "하지만 위험 가능성이 있어 부모의 동의를 받아 정신질환 치료를 위해 응급 입원 조치했다"고 밝혔다.
인천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 광장에서 어제 오후 8시 5분쯤, 20대 남성 A씨가 날카로운 돌을 들고 시민들을 위협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경찰에게 신고가 접수됐고, A씨는 경찰에 의해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시민이 A씨가 시민들을 위협하기 위해 전단을 배포하는 시민에게 돌로 찌르는 모습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전국적으로 온라인상에서 묻지마 칼부림 예고글로 악명을 떨치고 있는데, 이로 인해 특별치안 활동을 진행 중인 경찰이 A씨를 체포했다. 체포 당시 구월동 로데오 광장에는 4개 조에 20명의 경찰이 배치돼 순찰 및 방범 활동을 하고 있었다.
A씨는 남동경찰서에 신병으로 인계됐으며, 경찰은 A씨가 돌을 소지하고 있으면서 시민들을 위협하는 행동을 보였지만 직접적인 범행은 하지 않았기 때문에 경범죄처벌법상 흉기의 은닉 휴대죄를 적용했다.
경찰은 A씨가 조현병 등 정신질환을 앓고 있으면서 범행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돌을 소지하고 있었지만 실제로 범행하지는 않았다"며 "하지만 위험 가능성이 있어 부모의 동의를 받아 정신질환 치료를 위해 응급 입원 조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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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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