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발생한 호우로 인한 피해와 예상 태풍 카눈의 영향
인천 지역, 호우로 인한 피해 발생
인천 지역에서 7일 늦은 오후부터 8일까지 많은 비가 내려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인천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6시 30분부터 밤 9시까지 인천에서 14건의 호우 피해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이 중 안전조치가 13건이었으며, 배수지원이 1건이었습니다.
전날 저녁 7시 35분쯤에는 부평구 부평동 한 빌라 지하가 침수되었고, 소방대원들은 물을 빼내는 등 배수지원 조치를 마무리했습니다. 또한 저녁 7시 2분쯤에는 부평동 아파트 베란다가 물에 잠기고, 저녁 7시 4분에는 연수구 동춘동 아파트 베란다도 물에 잠겼습니다. 미추홀구 도화동 미추홀우체국 인근 도로와 연수구 동춘동의 송도지하차도도 저녁 7시 23분과 2분 뒤에 물에 잠겼습니다.
이날 비로 인한 피해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인천은 전날 오후 6시 50분을 기준으로 옹진군과 강화군을 제외한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었으며, 30분 뒤인 저녁 7시 20분에는 호우주의보가 경보로 격상되어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7일 늦은 오후부터 8일까지 비가 예상된다"며 "9일부터는 북상하는 제6호 태풍 카눈(KHANUN)의 영향을 차차 받겠으나, 태풍의 발달과 이동경로 등에 따라 매우 유동적이니, 기상정보를 참고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인천 지역에서 7일 늦은 오후부터 8일까지 많은 비가 내려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인천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6시 30분부터 밤 9시까지 인천에서 14건의 호우 피해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이 중 안전조치가 13건이었으며, 배수지원이 1건이었습니다.
전날 저녁 7시 35분쯤에는 부평구 부평동 한 빌라 지하가 침수되었고, 소방대원들은 물을 빼내는 등 배수지원 조치를 마무리했습니다. 또한 저녁 7시 2분쯤에는 부평동 아파트 베란다가 물에 잠기고, 저녁 7시 4분에는 연수구 동춘동 아파트 베란다도 물에 잠겼습니다. 미추홀구 도화동 미추홀우체국 인근 도로와 연수구 동춘동의 송도지하차도도 저녁 7시 23분과 2분 뒤에 물에 잠겼습니다.
이날 비로 인한 피해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인천은 전날 오후 6시 50분을 기준으로 옹진군과 강화군을 제외한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었으며, 30분 뒤인 저녁 7시 20분에는 호우주의보가 경보로 격상되어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7일 늦은 오후부터 8일까지 비가 예상된다"며 "9일부터는 북상하는 제6호 태풍 카눈(KHANUN)의 영향을 차차 받겠으나, 태풍의 발달과 이동경로 등에 따라 매우 유동적이니, 기상정보를 참고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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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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