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수해복구 지원에 추경 편성해야"
이재명 대표, "건전재정 노래하지 말고 신속한 추경 편성해야"
25일 충남 부여를 방문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수해복구 지원을 위해 정부와 여당에게 추경 편성을 촉구했습니다. 이 대표는 "제도적으로 보상과 지원이 부족하다는 점에서 많은 피해자들이 일치된 호소를 하고 있다"며 "신속한 추경 편성을 통해 대대적인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부는 이번 재난 극복 과정에서 건전재정을 노래하지 말고, 필요할 때 돈을 충분히 사용하여 신속한 피해 지원이 가능하도록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날 수해 복구 활동에는 이 대표를 비롯하여 박광온 원내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및 110여 명의 의원, 당직자, 충남도당 당원 등 34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그들은 피해 복구를 위해 붕괴한 비닐하우스를 정리하고 낙과를 치우는 데 힘을 보탰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농업재해특별법, 재난관리기본법 등을 개정해야 피해 지원을 현실화하고 재난 예방 대책을 분명히 마련할 수 있다"며 "법안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협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부여로 향하는 차 안에서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충북 오송 궁평2지하차도 참사를 언급하며 "명확한 인재"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공무원들이 조금만 신경 썼다면 막을 수 있었던 인재였던 것이 확실하다"고 말했습니다.
25일 충남 부여를 방문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수해복구 지원을 위해 정부와 여당에게 추경 편성을 촉구했습니다. 이 대표는 "제도적으로 보상과 지원이 부족하다는 점에서 많은 피해자들이 일치된 호소를 하고 있다"며 "신속한 추경 편성을 통해 대대적인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부는 이번 재난 극복 과정에서 건전재정을 노래하지 말고, 필요할 때 돈을 충분히 사용하여 신속한 피해 지원이 가능하도록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날 수해 복구 활동에는 이 대표를 비롯하여 박광온 원내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및 110여 명의 의원, 당직자, 충남도당 당원 등 34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그들은 피해 복구를 위해 붕괴한 비닐하우스를 정리하고 낙과를 치우는 데 힘을 보탰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농업재해특별법, 재난관리기본법 등을 개정해야 피해 지원을 현실화하고 재난 예방 대책을 분명히 마련할 수 있다"며 "법안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협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부여로 향하는 차 안에서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충북 오송 궁평2지하차도 참사를 언급하며 "명확한 인재"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공무원들이 조금만 신경 썼다면 막을 수 있었던 인재였던 것이 확실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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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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