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의 민주당: 국회 가결 후 퇴행과 팬덤의 행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 후 벌어지고 있는 일들이 정당 민주주의의 퇴행을 야기하고 있다. 어떤 팬덤은 반동분자라는 공산주의적인 용어를 동원하여 반란 표현을 사용한 의원들을 식별해내겠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당 지도부는 가결파 의원들에게 징계를 가할 것이라고도 밝혔다. 개가 된 날, 칼을 뽑아라, 살인 등 공포스러운 언어가 도처에 퍼져있다. 의심 받는 의원들은 마치 양심선언을 하는 듯이 "전 부결표 던졌어요"라고 자신의 투표용지까지 공개하고 있으며, "살려면 그 정도는 해야지"라는 반응들을 보면 마치 야만적인 인민재판을 연상케 한다. 이런 행동을 보면 이 정당을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정당으로 보기 어렵다. 국회의원은 당 소속 이전에도 헌법기관임을 잊어서는 안 되며, 의회민주주의를 존중해야 하는데 지금 이런 근본적인 가치를 흔들고 있다. 파시즘 정당과의 차이가 무엇인가.
우리 정치를 왜곡하고 혼란에 빠뜨린 주범은 바로 이 대표 자신이다. 작년 대표 선출 이후 그는 자신의 구속을 피하기 위한 목적외에는 아무 것도 보여주지 않았다. 개인적인 사법리스크 방어를 위해 당을 이용하며 상식의 정치를 무너뜨렸다. 선거에서 졌다면 반성의 시간을 가져야 하는 것이 정상인데, 대선 패배 후 2달 만에 아무런 근거도 없는 인천 계양 출마 선언을 하고 당선된 후에는 즉각 대표 경선에 나서는 것은 마치 양심과 책임이 없는 행동이다. "이재명의 민주당을 만들겠다"며 자신과 당을 인계철선화한 것은 예전에도 보기 힘들었던 제왕적인 독재자 시대를 연상시킨다.
그 동안 이 대표가 한 발언을 보면 정치 지도자로서의 품격이 전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자위대의 한반도 진주"라는 발언을 예로 들 수 있다. 이런 발언들은 국민의 안전과 일치하지 않으며 분열과 갈등을 일으킬 가능성이 크다. 정치 지도자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분명히 인식하고 품격을 지켜야 한다.
우리 정치를 왜곡하고 혼란에 빠뜨린 주범은 바로 이 대표 자신이다. 작년 대표 선출 이후 그는 자신의 구속을 피하기 위한 목적외에는 아무 것도 보여주지 않았다. 개인적인 사법리스크 방어를 위해 당을 이용하며 상식의 정치를 무너뜨렸다. 선거에서 졌다면 반성의 시간을 가져야 하는 것이 정상인데, 대선 패배 후 2달 만에 아무런 근거도 없는 인천 계양 출마 선언을 하고 당선된 후에는 즉각 대표 경선에 나서는 것은 마치 양심과 책임이 없는 행동이다. "이재명의 민주당을 만들겠다"며 자신과 당을 인계철선화한 것은 예전에도 보기 힘들었던 제왕적인 독재자 시대를 연상시킨다.
그 동안 이 대표가 한 발언을 보면 정치 지도자로서의 품격이 전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자위대의 한반도 진주"라는 발언을 예로 들 수 있다. 이런 발언들은 국민의 안전과 일치하지 않으며 분열과 갈등을 일으킬 가능성이 크다. 정치 지도자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분명히 인식하고 품격을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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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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