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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의 엄청난 잔혹성, 이스라엘 농장에서 살해된 아이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인 하마스가 이스라엘 집단농장을 침투해 영유아들을 잔혹하게 살해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들 아이들은 일부는 참수되거나 불에 타는 등 형편없는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

지난 7일 하마스의 공격 이후 이스라엘 군은 크파르 아자 키부츠에서 가족들이 침실과 집 안에서 살해된 사례를 연이어 확인했습니다. 이 공격은 여성과 노인뿐만 아니라 아기를 포함한 가족들이 피해를 입었으며, 발견된 아기 시신만으로도 40구에 이른다고 전해졌으며, 몇몇 어린이들은 참수된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크파르 아자 키부츠에서 100명 이상의 민간인들이 하마스에게 학살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군의 한 관계자는 "39년 동안 군 복무를 하면서 이런 일을 본 적이 없습니다. 이는 우리 부모님 세대 뿐만 아니라 유럽에서 겪은 포그롬과 홀로코스트와도 다르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아기들과 부모들이 자신들의 침실과 대피실에서 테러리스트들에게 무참하게 살해되었습니다. 이는 전쟁이 아니라 대학살입니다"라고 분노를 표했습니다.

크파르 아자의 군 관계자들은 정확한 사망자 수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다른 지역보다 상황이 더 심각하다고 언급했습니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인근 남부 베에리 키부츠에서는 전날에만 100구 이상의 시신이 발견되었습니다.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한 여성은 가자지구 인근 니르오즈 키부츠에 사는 자신의 할머니가 지난 7일 자택에서 하마스 무장대원들에게 살해당했으며, 이들이 그 살해 영상을 촬영해 페이스북에 게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른 여성들도 이러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갈등은 유례가 없는 비극적인 차원에 이르렀습니다. 어린 아이들마저 테러로 인해 살해당하고 있다는 사실은 인도적으로 극도로 비난받아야 할 일입니다. 이러한 비인도적인 행동은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기 위한 노력을 저해하고 지역 안정을 위협합니다. 평화를 위해서는 양측이 상호간의 대화를 통해 해결책을 모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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