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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지드래곤 마약 사건: 유흥업소 여종업원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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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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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03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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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배우와 지드래곤 가수를 포함한 마약 사건의 또 다른 피의자인 유흥업소 여종업원이 경찰에 처음 출석했습니다. 2일 오후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 혐의로 유흥업소 종업원 A씨를 소환하여 조사했습니다. A씨는 올해 서울시 강남구 유흥주점에서 함께 일하는 실장 B씨와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이 사건으로 지난달 형사 입건된 5명 피의자 가운데 한 명으로 이날 처음으로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B씨는 고소득층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멤버십(회원제) 룸살롱에서 일하고 있었으며 이미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되어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A씨는 재벌가 3세 C씨 등과 연결고리가 있는 인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날 A씨에 대해 3시간 가량 조사를 진행하면서 C씨 등 다른 내사자들과의 관계를 집중적으로 추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B씨와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는 대체로 인정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9월 중순 서울 강남 유흥주점에서 마약 유통에 대한 첩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이씨와 권씨 등 5명을 형사 입건했습니다. C씨뿐만 아니라 방송인 출신 작곡가와 가수 지망생 등 총 5명이 마약 투약 의혹을 받고 내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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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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