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유아인, 유명 유튜버를 대마 공범으로 만들기 위해 강요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54회

작성일 23-11-03 01:29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아인이 유명 유튜버를 공범으로 만들기 위해 대마 흡연을 강요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2일 검찰에 따르면 지난 1월 21일, 유아인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한 숙소에서 일행 B씨, C씨와 함께 대마를 흡연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다음 날에도 유아인은 야외 수영장에서 B씨, C씨 등과 함께 대마를 흡연하던 중 유튜브 브이로그를 촬영하기 위해 수영장을 찾아온 다른 유튜버 A씨가 이 장면을 목격하였습니다. 이에 유아인은 "왜 유튜버 때문에 자유시간을 방해받아야 하냐"며 분노하였고, A씨가 자신의 대마 흡연 사실을 외부에 폭로할 경우 이미지나 평판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공범으로 끌어들였다는 조사 결과가 밝혀졌습니다.

검찰 조사에 따르면 유아인은 대마 경험이 없던 A씨에게 흡연을 권유하며 "이제 한 번 해볼 때가 되지 않았느냐"고 일행들 앞에서 말하였으며, A씨가 거부하는데도 계속해서 요구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결국 유아인의 권유에 A씨가 대마를 흡연하였으며, 유아인은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다. 깊이 들이마셔라"고 흡연 방법까지 알려주었습니다.

또한 공소장에 따르면 유아인은 2020년 9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총 14명의 의사를 통해 181번에 걸쳐 의료용 마약인 프로포폴 등을 불법적으로 처방받았으며, 2021년 7월부터 2022년 8월까지는 타인 명의로 수면제 1010정을 총 40여번에 걸쳐 불법적으로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유아인은 아버지의 주민등록번호까지 사용하여 범행에 이용하였으며, 서울 강남구 한 병원에서 의사에게 아버지의 주민등록번호를 제공한 뒤 "아버지에게 전달하겠다"고 거짓말하였고, 이에 속은 의사가 처방을 진행하였습니다.

이에 유아인은 대마 흡연을 강요하는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어가게 되었으며, 재판진은 해당 사건의 진실을 확정하기 위한 심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추천

0

비추천

0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