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마약 사건으로 소속된 정다은, 무죄 판결 받아
이선균 배우의 마약 사건에 연루된 작곡가 정다은이 전 연인인 가수지망생 한서희의 마약 투약 거짓 진술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서울동부지방법원 형사9단독은 정다은의 위증 혐의 1심 선고에서 무죄를 선고한 것으로 알려져 기억됩니다. 보도에 따르면, 정다은은 2017년 7월 한서희가 마약 투약 혐의로 적발되어 조사받을 당시 한서희가 마약을 본 적이 없고 어떻게 투약했는지 모른다고 허위 진술한 혐의로 지난 1월 기소되었습니다.
재판부는 이와 관련하여 한서희가 다른 재소자와의 서신을 통해 혼자서 마약을 투약할 수 있다고 언급한 사실이 있으며, 검거 당시 한서희의 단독 DNA가 검출된 여러 개의 일회용 주사기가 있었던 점을 고려하면 한서희가 검거된 후 피고인의 진술을 그대로 따라 진술했을 가능성과 피고인과 한서희의 관계가 악화된 상황에서 한서희가 피고인에게 불리한 허위 진술을 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판시하며 정다은에 대해 무죄를 선고하였습니다.
검찰은 이에 대해 판결에 불복하여 지난 20일 항소장을 제출하였습니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따르면 정다은은 마약 투약 의혹으로 내사를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조사 대상으로는 배우 이선균, 한서희,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5), 유흥업소 여실장 C씨(29) 등 총 7명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 알려져 왔습니다.
정다은은 2009년에 얼짱시대에서 남자보다 잘생긴 여자로 소개되어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에는 사운드클라우드 계정을 통해 일렉트로닉 음악 작곡가로 활동하였습니다. 이태균으로 개명한 정다은은 2018년에는 빅뱅 출신 탑과 함께 음악 프로젝트에 참여한 바도 있었습니다.
재판부는 이와 관련하여 한서희가 다른 재소자와의 서신을 통해 혼자서 마약을 투약할 수 있다고 언급한 사실이 있으며, 검거 당시 한서희의 단독 DNA가 검출된 여러 개의 일회용 주사기가 있었던 점을 고려하면 한서희가 검거된 후 피고인의 진술을 그대로 따라 진술했을 가능성과 피고인과 한서희의 관계가 악화된 상황에서 한서희가 피고인에게 불리한 허위 진술을 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판시하며 정다은에 대해 무죄를 선고하였습니다.
검찰은 이에 대해 판결에 불복하여 지난 20일 항소장을 제출하였습니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따르면 정다은은 마약 투약 의혹으로 내사를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조사 대상으로는 배우 이선균, 한서희,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5), 유흥업소 여실장 C씨(29) 등 총 7명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 알려져 왔습니다.
정다은은 2009년에 얼짱시대에서 남자보다 잘생긴 여자로 소개되어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에는 사운드클라우드 계정을 통해 일렉트로닉 음악 작곡가로 활동하였습니다. 이태균으로 개명한 정다은은 2018년에는 빅뱅 출신 탑과 함께 음악 프로젝트에 참여한 바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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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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