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드래곤, 마약 투약 혐의로 국과수의 "손·발톱 정밀 감정"에서 음성 반응 재확인
가수 지드래곤(35)이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형사입건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손·발톱 정밀 감정 결과로 마약 음성 반응을 확인했다고 인천경찰청에 통보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6일에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된 지드래곤의 간이 시약 검사와 모발, 손발톱을 정밀 감정해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경찰은 지둔 12월 서울 강남의 유흥업소 실장 A 씨의 진술을 토대로 수사를 진행했지만, 지드래곤을 제외한 다른 물증을 확보하지 못해 수사가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인천경찰청은 지드래곤과 함께 배우 이선균(48)을 포함한 총 10명을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 이선균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향정 혐의를 받았으며, 간이시약 검사와 모발, 다리털 정밀 감정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선균은 경찰 조사에서 A씨가 마약을 줬다는 주장을 펴며 약이 마약이라는 것을 몰랐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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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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