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에게 마약을 건네준 유흥업소 실장이 마약 투약 사실을 인정
이선균에게 마약을 건넨 유흥업소 실장이 사건에서 인정했습니다. 이에 따라서 첫 공판에서 A씨는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증거목록도 동의했습니다. A씨는 지난 3월과 8월에 서울 동대문구 주거지에서 같은 유흥업소 근무자와 작곡가 정씨 등과 함께 필로폰과 대마를 투약한 혐의로 구속 기소되었습니다. 검찰은 수사 관련 참고인과 공범의 진술, 카카오톡 통화 내역, 피의자 신문조서 등을 증거로 제출했습니다. A씨 측은 A씨와 성명불상자가 공갈 혐의로 이씨 측과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사건과 병합되길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해당 사건은 경찰 수사가 아직 진행 중인 상태라 수사 진행 상황을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재판은 A씨가 마약을 투약한 혐의에 대한 재판입니다. 경찰은 A씨의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으며, 공갈 혐의에 대해서는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이선균씨와 마약을 투약한 의혹에 대해서도 경찰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A씨는 서울 강남의 한 회원제 유흥업소에서 실장으로 근무했던 인물로, 이 유흥업소를 찾은 이씨 등과 친분을 쌓았으며, 경찰 수사에서는 가수 지드래곤의 마약 투약이 의심되는 정황에 대해 진술했습니다. A씨는 여러 차례 마약 범죄로 기소되어 실형을 선고받은 후 출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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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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