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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과 함께 입건된 유흥업소 종사자 포함 5명, 마약투약 의혹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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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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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회

작성일 23-10-23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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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배우, 마약투약 의혹으로 피의자 전환…유흥업소 종사자와 관련해 수사 진행

배우 이선균(48)이 마약투약 의혹으로 피의자로 전환되고 있는 가운데, 이와 함께 수사선상에 올라온 다른 인물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이씨와 함께 입건된 2명은 유흥업소 종사자이며, 조사가 진행 중인 5명 중 2명은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자와 아이돌 연습생 출신 여성이다.

23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이씨와 함께 유흥업소 실장인 29세 여성 A씨 및 20대 유흥업소 종업원인 B씨 등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으며, A씨는 지난주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혐의로 구속됐고, B씨는 불구속 상태에서 입건됐다.

현재 경찰은 이씨가 대마 등을 여러 차례 투약한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곧 인천경찰청에 출석하여 피의자 조사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 관계자는 "모발과 소변 채취를 위한 압수영장 발부 여부 등에 대해서는 수사 사항으로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지난 주에 구속된 A씨는 이씨가 자신을 협박한 사실을 인천지검에 고발한 피의자였으며, 협박의 정확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씨는 A씨에게 협박을 당해 30억 원 정도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서울의 A씨 자택에서 대마 등을 투약한 혐의가 확보되었으며, A씨로부터 이씨와 함께 마약을 투약한 진술도 얻었다고 전해졌다.

경찰은 지난 달 중순부터 서울 강남 지역의 유흥업소에서 마약 유통을 조사해오고 있었으며, 이씨의 이름이 언급되면서 조사가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A씨가 마약류로 분류되는 향정신성의약품을 투약한 것을 감안할 때, 이씨의 관련된 사실이 더욱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이번 조사를 통해 마약 범죄의 규모와 연루된 인물들을 파악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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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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