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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 국무총리, "더불어민주당은 가치와 품격을 잃고 폭력적 언동 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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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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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회

작성일 23-11-28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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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타이틀)

이낙연 전 국무총리, 더불어민주당의 가치와 품격을 비판하며 당내 민주주의의 활성화 필요성 강조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최근 열린 대한민국, 위기를 넘어 새로운 길로 포럼에서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제1야당은 오래 지켜온 가치와 품격을 잃었으며, 안팎을 향한 적대와 증오의 폭력적 언동이 난무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총리는 "과거의 민주당은 내부의 다양성과 민주주의라는 면역체계가 작동해 여러 문제를 걸러내고 건강을 회복했다"며 "그러나 지금은 리더십과 강성 지지자들의 영향으로 그 면역체계가 무너졌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면역체계가 무너지면, 질병을 막지 못하고 죽어간다"며 "그 결과로 민주당은 도덕적 감수성이 무뎌지고 국민의 마음에 둔해졌고, 정책이나 비전을 내놓는 활동도 미약해졌다. 어쩌다 내놓아도 사법 문제에 가려지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그는 여당과 한국 정치 상황에 대해서도 우려했습니다. 이 전 총리는 "국민의 신뢰가 부족하고 문제해결 능력도 신통치 않은 거대 양당이 서로 반대 방향으로 치달으며 극한투쟁을 계속한다"며 "정치 양극화는 국민을 분열로 내몰며 국회와 국가의 정상 작동을 방해하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정치 양극화 극복을 위해서는 첫째로 당내 민주주의 활성화가 필요하다"며 "당내 민주주의가 활발해지면, 다양한 합리적 대안이 나오면서 정치 양극화를 완화할 수 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당내 민주주의가 거의 질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낙연 전 총리는 더불어민주당의 현재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당내 민주주의의 활성화를 촉구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이 정당 내부에서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관심이 쏠리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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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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