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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원 확대에 대한 의사 유튜버들의 입장 밝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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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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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1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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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입부터 의과대학 정원을 확대하는 방안과 관련해 의사단체들이 성명서를 내고 대응을 마련하는 가운데 의사 유튜버들도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정부는 2006년부터 18년째 연 3058명으로 묶여 있는 전국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2025학년도부터 1000명 이상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2025학년도에 의대 신입생을 1000여명 더 선발한 뒤 윤석열 대통령 임기 만료(2027년 5월) 이전에 확정되는 2028학년도까지 이렇게 늘어난 정원을 유지하거나 추가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의 안과 전문의인 이낙준 씨도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낙준 씨는 3년 전 공공의대 도입 반대 입장을 밝힌 적이 있었으며, 현재 진행 중인 의대 정원 확대와 관련하여 입장을 밝히기 위해 글을 통해 안내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정부가 의대 정원을 늘리고 공공의대를 설립하려는 안을 추진했을 때 의사들이 총파업과 집단 휴진을 벌였고, 일부 의대생은 국가고시를 거부하기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낙준 씨는 공공의대와 관련한 입장에 대해 "닥터프렌즈는 처음부터 정치적인 사안은 건들지 말자는 합의가 있었기 때문에 의견 개진은 하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심해지고 불똥이 튀기 시작했다"며 "정책에 찬성하는 쪽과 반대하는 쪽 모두의 의견을 표명하라는 댓글이 많이 달렸으며, 이에 영상 촬영에 대해 회의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의사 유튜버들의 입장도 이번 의과대학 정원 확대와 관련해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의사들의 입장과 정부의 결정 사항이 어떻게 조율될지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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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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