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으로 가로수 들이받은 현직 부사관, 경찰과 시민들의 추적 끝에 붙잡히다
만취 상태로 가로수 들이받은 현직 부사관, 경찰과 시민 추적 끝에 붙잡혀
대전에서 지난달 8일 오전 1시쯤, 대전 유성경찰서에 음주운전 차량이 교통사고를 일으키고 도주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경찰은 이 신고를 받고 대전 유성구 봉명동에서 용의 차량을 찾아 추적 작전을 시작했습니다. 도움을 준 신고자는 경찰과 함께 음주 차량을 쫓아가며 압박했습니다.
음주 차량은 경찰 추적을 피하기 위해 차선을 넘나들며 주차된 차량들을 치는 등 곡예를 부리며 약 2㎞ 동안 계속해서 달렸습니다. 그러다가 마침내 봉명동 음식점 앞의 가로수를 들이받고 멈추게 되었습니다. 경찰과 시민들은 음주 운전자가 다시 도주하지 못하도록 차량으로 둘러싸주었습니다.
경찰은 이 사건의 주범으로 확인된 자운대 소속 현직 부사관 A씨를 음주운전과 특가법상 위험운전치상으로 입건했습니다. 당시 A씨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치를 초과하였다고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 사건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준 시민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며, 조만간 A씨의 사건을 군 당국에 보고할 계획입니다.
대전에서 지난달 8일 오전 1시쯤, 대전 유성경찰서에 음주운전 차량이 교통사고를 일으키고 도주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경찰은 이 신고를 받고 대전 유성구 봉명동에서 용의 차량을 찾아 추적 작전을 시작했습니다. 도움을 준 신고자는 경찰과 함께 음주 차량을 쫓아가며 압박했습니다.
음주 차량은 경찰 추적을 피하기 위해 차선을 넘나들며 주차된 차량들을 치는 등 곡예를 부리며 약 2㎞ 동안 계속해서 달렸습니다. 그러다가 마침내 봉명동 음식점 앞의 가로수를 들이받고 멈추게 되었습니다. 경찰과 시민들은 음주 운전자가 다시 도주하지 못하도록 차량으로 둘러싸주었습니다.
경찰은 이 사건의 주범으로 확인된 자운대 소속 현직 부사관 A씨를 음주운전과 특가법상 위험운전치상으로 입건했습니다. 당시 A씨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치를 초과하였다고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 사건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준 시민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며, 조만간 A씨의 사건을 군 당국에 보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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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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