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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금리 경쟁 가열…"연 4%대 초반 상품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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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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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01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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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이 고금리로 예치한 거액 수신 만기가 돌아오자, 금융권에서 예금 금리 경쟁이 다시 가열되고 있다. 시중은행과 저축은행 모두 예금 금리를 높여 수신 경쟁에 참전하고 있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공시된 은행권 정기예금(만기 1년) 36개 상품 중 13개가 연 최고 4%대의 금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전에 비해 상당한 증가로, 최고 금리가 전체 상품의 3분의 1에 달하는 것이다. 또한, 최고금리도 연 4.1%에서 연 4.2%로 상승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전북은행의 JB 123 정기예금과 SC제일은행의 e-그린세이브예금은 연 최고 4.2%의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대구은행의 DGB 함께예금, 국민은행의 KB Star 정기예금, 그리고 우리은행의 WON 플러스 예금도 연 최고금리 4.05%를 제공하는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5대 은행인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의 주요 정기예금 상품도 하단금리가 점점 연 4%에 다가오고 있다. 이날 5대 은행의 주요 예금상품 금리는 만기 1년 기준 연 3.95~4.05%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지난달 초에 비해 약 0.2%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또한, 인터넷은행인 케이뱅크는 최근에 코드K 정기예금 금리를 기존 연 3.8%에서 4.0%로 올렸다. 이로써, 이 상품의 금리가 연 4%대로 올라선 것은 올해 2월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이러한 경향을 파악한 제2금융권도 수신 이탈을 막기 위해 예금 상품의 금리를 조정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아직까지 상대적으로 시중은행과 저축은행에 비해 낮은 수준에 그치고 있으며, 고금리 시장에서의 경쟁력은 아직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금융권에서 연 4%대 초반의 고금리 예금 상품이 늘어난 가운데, 예금자들은 이러한 경쟁을 활용하여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상품을 선택할 수 있으며, 예금 금리가 높아짐에 따라 예금 수익을 늘릴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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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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