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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부친 별세, 국민의힘 의원들의 조문으로 주목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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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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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

작성일 23-08-2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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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인사와 의원들이 윤석열 부친인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빈소를 찾았다. 대통령실 관계자부터 재계 인사, 전현직 의원들까지 다양한 인물들이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하였다.

그중에서도 윤석열의 핵심 관계자로 알려진 박성민, 장제원, 이용 국민의힘 의원은 첫날부터 자리를 지키며 윤기중 명예교수를 추모했다. 박 의원과 이 의원은 조문 후 함께 장지까지 동행하였다.

국민의힘 의원 중에서는 이 의원이 가장 먼저 윤기중 명예교수의 빈소를 찾았다. 그는 15일 오후 3시경에 방문해 약 한 시간 동안 대기한 후, 박 의원과 함께 오후 4시 45분경에 장례식장을 떠났다.

다음으로 조문한 의원은 장 의원이었다. 그는 오후 5시쯤 장례식장을 찾아갔으며, 김기현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철규 사무총장 등의 국민의힘 당선 4역보다 먼저 도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울산 중구를 지역구로 하는 박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과 친분이 깊다고 알려져 있다. 윤 대통령이 대구고검에서 좌천되었을 때부터 술친구로 알려져 있으며, 윤 대통령의 대선 당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조직본부장을 맡기도 했다. 이 의원은 윤 대통령이 대선 후보였을 당시부터 당선자 시절까지 밀착으로 지원하며 국민의힘 캠프에서 활약했다.

또한 장 의원은 윤 대통령이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출마했을 때 캠프 종합상황실장을 역임했고, 당선인 비서실장 역시 맡았다. 그는 윤 대통령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윤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장과 검찰총장을 맡았을 당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으로 있어 국회 국정감사와 인사청문회에서 충분한 인연을 쌓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를 맡았던 권성동 의원은 16일에 윤기중 명예교수의 빈소를 찾았다. 권 의원은 15일에 예정된 지역 행사로 인해 조문을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전당대회를 거치면서 윤석열 대통령과의 관계가 멀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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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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