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한미일 협력으로 위험 감소, 기회 확대"
한미일 정상회의를 통해 대중, 대북 관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우리 국민들에게 위험은 확실하게 줄어들고 기회는 확실하게 커질 것이다라는 강조적인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발언은 한미일 협력으로 인해 더 큰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것이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한미일 정상회의의 성과에 대해 인태 지역의 국민들과 인류 전체의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할 것이라며 이는 3국의 공동이익과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한미일은 공동성명인 캠프데이비드 정신에서 규칙 기반 국제질서에 부합하지 않는 행동에 대한 우려를 공유했으며 중국과 대만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평화적 해결을 촉구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중도 실용주의 원칙을 벗어나 미국 측으로 무게추를 옮김으로써 중국이 우리나라에 안보·경제적으로 보복할 수 있는 명분을 만들었다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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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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