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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우리 정부의 국정 기조와 정책의 핵심 타깃으로 지정했다. 이에 대해 윤 대통령은 7일 서울 중구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된 2023 눈꽃 동행축제 개막행사에 참석하며 관련 발언을 했다.

윤 대통령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가 우리 경제와 안보의 근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전 세계를 다니며 경제 외교에 매진하는 이유는 단지 대기업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시장을 넓혀서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 청년 스타트업들이 함께 넓은 시장에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이는 민생을 위한 중요한 조치라고 그는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또한 우리 사회가 어려운 사람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주고 함께 상생하며 이웃을 사랑하는 박애의 정신으로 구심점을 찾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에 대해서는 단순히 따뜻한 나눔만을 강조할 수 없다고 강조하면서, 우리의 국정 기조와 정책의 핵심 타깃을 잡아 우리 경제와 안보의 근간을 튼튼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나라의 지속가능성과 성장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중견기업과 대기업 경영자들에게도 단기적인 이익보다는 장기적인 협력업체들과의 상생 성장에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울여야 한다는 당부를 했다. 그는 국가 차원에서 다양한 제도와 정책적인 지원을 통해 이러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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