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제6호 태풍 카눈 대비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행사 비상계획 점검
윤석열 대통령,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행사에서 태풍 카눈 대비 비상계획 점검
윤석열 대통령은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인 제6호 태풍 카눈에 따른 대비조치를 위해 이날 점심에 새만금에서 열린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행사의 비상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오전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태풍 대비 잼버리 컨틴전시 플랜(긴급 대체 플랜)을 보고받고 해당 계획을 점검했다고 전했다.
태풍 카눈은 진로를 바꿔 이번 주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되면서, 윤 대통령은 스카우트 대원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관계자들과 전일부터 플랜 B(대체 계획)에 관하여 논의해 왔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컨틴전시 플랜은 스카우트 대원들의 숙소와 남은 일정이 수도권으로 이동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카눈은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일본 오키나와 동북동쪽 약 330㎞ 부근 해상에서 시속 7㎞로 동남동진 중이다. 이 태풍은 곧 북서로 진로를 변경하여 한반도로 직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태풍의 중심 기압은 970h㎩이고, 최대풍속은 초속 35m(시속 126㎞)로 강 강도로 분류되었다. 이는 기차를 탈선시킬 수 있는 위력을 지니고 있으며, 강풍의 반경은 350㎞로 예상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인 제6호 태풍 카눈에 따른 대비조치를 위해 이날 점심에 새만금에서 열린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행사의 비상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오전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태풍 대비 잼버리 컨틴전시 플랜(긴급 대체 플랜)을 보고받고 해당 계획을 점검했다고 전했다.
태풍 카눈은 진로를 바꿔 이번 주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되면서, 윤 대통령은 스카우트 대원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관계자들과 전일부터 플랜 B(대체 계획)에 관하여 논의해 왔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컨틴전시 플랜은 스카우트 대원들의 숙소와 남은 일정이 수도권으로 이동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카눈은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일본 오키나와 동북동쪽 약 330㎞ 부근 해상에서 시속 7㎞로 동남동진 중이다. 이 태풍은 곧 북서로 진로를 변경하여 한반도로 직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태풍의 중심 기압은 970h㎩이고, 최대풍속은 초속 35m(시속 126㎞)로 강 강도로 분류되었다. 이는 기차를 탈선시킬 수 있는 위력을 지니고 있으며, 강풍의 반경은 350㎞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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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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