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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입관식 참석하며 부친의 마지막 길 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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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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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1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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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부친상 당한 가운데도 한미일 정상회의를 준비하며 부친의 마지막 일을 보냈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16일과 17일, 이틀간 경조 휴가를 취했습니다. 이는 빈소를 지켜야 함으로써 직무를 수행하지 못하게 된 것입니다. 이날 윤 대통령은 관저에서 한미일 정상회의 의제 관련 보고를 받으며 직접 결정해야 할 사안들을 처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장례 중에도 참모들과 연락하며 정상회의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예정된 한미일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7일 출국할 예정입니다.

이날 오후 2시30분쯤 윤 대통령은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마련된 부친의 빈소에 도착했습니다. 이후 윤 대통령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입관식이 엄숙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소수의 인원 외에는 조문을 받지 않겠다고 사양하고 있으나, 정치권 등 주요 인사들은 계속해서 빈소를 찾아 윤 대통령을 조문하고 있습니다. 김태호 외교통일위원장, 정우택 국회부의장, 김부겸 전 국무총리, 김오수 전 검찰총장,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등이 이날 장례식장을 방문했습니다.

이전 날인 장례식 첫날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광온 민주당 원내대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이 조문하였습니다.

윤 대통령은 입관식 참석 후에도 빈소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이는 가족들과 조용히 보내기 위한 선택이며, 그 외에는 인원이 제한되어 조문을 받지 않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부친의 상을 담당할 가족장으로서 마음을 정리하고 계시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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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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