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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수도권 광역교통망 현장 점검하며 30분 통행권 달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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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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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06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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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수도권 광역교통망 점검…30분 통행권 강조

윤석열 대통령은 수도권 광역교통망을 현장 점검하고 30분 통행권 달성을 강조했다. 이러한 동시대 여당의 메가 시티 추진에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윤 대통령은 교통망 구축을 도시 생활의 주요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6일 오후, 윤 대통령은 경기 화성시 동탄역에서 내년 3월 개통을 앞둔 GTX-A노선 현장을 점검하고, GTX 열차 안에서 수도권 지역 주민과 전문가들과 광역교통 문제의 해법을 논의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국민 간담회는 지난 주에 있었던 민생 타운홀과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 이어 대통령이 강조한 민생현장 행보의 하나로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먼저 GTX를 비롯한 수도권과 지방 대도시권의 광역철도와 광역버스 노선 신설 등 광역교통망 구축의 성과를 주민 대표와 정부 관계자들과 함께 점검했다. 윤 대통령은 GTX 사업 일정을 앞당겨 A노선(수서역~화성 동탄역)은 내년 3월 개통하고, C노선(양주 덕정역~수원역)과 B노선(인천대입구역~남양주 마석역)은 각각 연말과 내년 초에 착공하게 될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GTX-A를 이용하면 수도권 30분 통행권을 달성할 수 있게 되어 도시의 공간 구조가 변화하고, GTX 노선을 따라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가 생기는 등 사회경제적인 변화를 기대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날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광역교통 개선을 위한 정부의 노력과 성과를 보고했다. 원 장관은 "수도권 30분 출퇴근 시대를 열기 위해 GTX A, B, C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한편, 기존 GTX 노선의 연장과 새로운 GTX 사업들의 신설 추진 방안을 연내에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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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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