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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비서실 개편과 일부 부처 개각, 사퇴를 준비하는 윤석열 대통령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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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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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회

작성일 23-11-06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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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 총선에 대비하여 대통령 비서실 개편과 부처 개각 등의 일련의 인사 조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에 따라 준비 중인 출마 참모들과 장관 등은 이번 달 7일에 끝나는 국회 운영위원회 대통령실 국정감사 이후부터 사퇴해 순차적으로 조치될 예정입니다. 다음 달부터는 총선 예비 후보 등록이 시작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현재 대통령실 국정상황실장인 한오섭을 정무수석으로, 대통령실 대변인인 이도운을 홍보수석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6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중 이진복 정무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은 우선적으로 사퇴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 수석과 강 수석은 각각 경기도와 충남 예산을 포함한 구체적인 지역구에 대해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은 출마하지 않고 한국거래소 이사장 등 다른 분야에서의 활동도 가능성으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정무수석으로는 한오섭 국정상황실장이, 홍보수석으로는 이도운 대변인이 유력한 후보로 검토되고 있습니다. 한 실장은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에서 정무수석실 선임행정관으로 활동하였으며, 지난 대통령 선거 때는 기획 업무 등을 담당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윤석열 정부에서 국정상황실장으로서 각종 위기 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메시지 생산 등의 정무 역량을 발휘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 대변인은 언론인 출신으로서 대통령의 입으로서의 역할을 안정적으로 수행해 왔습니다. 특히 외교·안보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과 식견을 바탕으로 윤 대통령의 활발한 정상외교를 지원하며 능력을 발휘했습니다. 시민사회수석으로는 김정수 전 육군사관학교장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김 전 교장은 국가안보실 위기관리센터장과 특전사령관을 역임한 예비역 육군 중장입니다. 그는 시민사회와의 소통에서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우선시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의전비서관의 공석에는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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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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