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부친상 조문, 임명한 가족장으로 마무리
윤석열 대통령, 부친상 조문 마무리하고 가족장으로 진행
윤석열 대통령은 부친인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부친상을 당한 가운데, 각계 인사들의 조문을 받으며 장례 첫날 일정을 마무리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부친의 뜻을 받들어 조문과 조화를 사양하고 가족장으로 진행하고 있으나, 전직 대통령들과 정부 주요 인사들, 종교계 지도자들 등을 중심으로 제한적인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오후 6시11분경, 윤 대통령은 차량으로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에 도착하여 별도의 출입구를 통해 빈소에 입장했다. 이후 오후 6시20분부터 조문을 받기 시작했다. 윤 대통령은 빈소에서 헌화와 분향을 진행하고 안내에 따라 초배잔을 올렸다. 이때 김건희 여사와 윤 대통령의 동생 등 가족들도 함께 있었다.
조문은 먼저 친지들의 차례였고, 이어 한덕수 국무총리 내외의 조문이 이어졌다. 국민의힘에서는 김기현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이철규 사무총장, 박대출 정책위원장이 조문했으며, 한 총리와 이들은 내실에서 윤 대통령과 잠시 대화를 나눴다.
정부 관계자로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조문에 참석했다. 윤 교수의 제자들과 친지들의 조문도 중간중간에 이어졌다. 기독교계와 불교, 원불교 인사들, 대한체육회장 이기흥 등도 조문에 참석했다.
또한, 윤 대통령과 친분이 있는 이철우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김성한 전 국가안보실장(고려대 교수)도 조문에 참석했다.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과 대통령 비서실, 국가안보실 직원들도 조문에 참석했다. 국민통합위원장 김한길과 부인 최명길씨도 조문에 참석하였다.
또한,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윤옥 여사도 오후 8시경 조문에 참석했다. 이명박 청와대 참모들인 임태희, 류우익, 장다사로 등도 함께 조문했다. 이 전 대통령 부부와 참모들은...
윤석열 대통령은 부친인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부친상을 당한 가운데, 각계 인사들의 조문을 받으며 장례 첫날 일정을 마무리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부친의 뜻을 받들어 조문과 조화를 사양하고 가족장으로 진행하고 있으나, 전직 대통령들과 정부 주요 인사들, 종교계 지도자들 등을 중심으로 제한적인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오후 6시11분경, 윤 대통령은 차량으로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에 도착하여 별도의 출입구를 통해 빈소에 입장했다. 이후 오후 6시20분부터 조문을 받기 시작했다. 윤 대통령은 빈소에서 헌화와 분향을 진행하고 안내에 따라 초배잔을 올렸다. 이때 김건희 여사와 윤 대통령의 동생 등 가족들도 함께 있었다.
조문은 먼저 친지들의 차례였고, 이어 한덕수 국무총리 내외의 조문이 이어졌다. 국민의힘에서는 김기현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이철규 사무총장, 박대출 정책위원장이 조문했으며, 한 총리와 이들은 내실에서 윤 대통령과 잠시 대화를 나눴다.
정부 관계자로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조문에 참석했다. 윤 교수의 제자들과 친지들의 조문도 중간중간에 이어졌다. 기독교계와 불교, 원불교 인사들, 대한체육회장 이기흥 등도 조문에 참석했다.
또한, 윤 대통령과 친분이 있는 이철우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김성한 전 국가안보실장(고려대 교수)도 조문에 참석했다.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과 대통령 비서실, 국가안보실 직원들도 조문에 참석했다. 국민통합위원장 김한길과 부인 최명길씨도 조문에 참석하였다.
또한,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윤옥 여사도 오후 8시경 조문에 참석했다. 이명박 청와대 참모들인 임태희, 류우익, 장다사로 등도 함께 조문했다. 이 전 대통령 부부와 참모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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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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