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경제부처 교체…6명 장관 후보자 발표
윤석열 대통령, 경제부처 인선에 6명의 장관 후보 지명
윤석열 대통령은 4일 경제부처 중심으로 6명의 장관 후보를 지명하여 중폭적인 부분 개각을 진행했다고 국무위원회가 밝혔다. 이에 따라 윤 대통령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국토교통부 장관, 국가보훈부 장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해양수산부 장관 등 6명의 후보자를 공개했다.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로는 최상목 전 대통령실 경제수석이 지명되었다. 최 후보자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미국 코넬대에서 경제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공직에 입문한 후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 및 기재부 제1차관 등의 요직을 역임하며 정통 경제 관료로 평가받고 있다.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로는 박상우 전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이 지명되었다. 박 후보는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워싱턴대와 서울대, 가천대에서 각각 도시지역계획·행정학 석사 및 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국토부 건설정책관, 국토정책국장, 기조실장 등을 역임하며 박근혜·이명박 정부의 주요 부동산 정책에 깊은 관여를 한 도시정책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로는 송미령 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부원장이 지명되었다. 송 후보는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도시계획학 석사와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국내 농촌 지역개발사업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로 꼽히며, 특히 인구감소와 농업구조조정 등의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로는 오영주 외교부 현 2차관이 지명되었으며,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로는 강정애 전 숙명여대 총장이,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로는 강도형 해양과학기술원장이 각각 지명되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인선을 통해 경제부처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국가 경제정책의 기반을 더욱 튼튼하게 닦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대한 국민들의 반응과 후보자들의 업무 수행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4일 경제부처 중심으로 6명의 장관 후보를 지명하여 중폭적인 부분 개각을 진행했다고 국무위원회가 밝혔다. 이에 따라 윤 대통령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국토교통부 장관, 국가보훈부 장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해양수산부 장관 등 6명의 후보자를 공개했다.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로는 최상목 전 대통령실 경제수석이 지명되었다. 최 후보자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미국 코넬대에서 경제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공직에 입문한 후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 및 기재부 제1차관 등의 요직을 역임하며 정통 경제 관료로 평가받고 있다.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로는 박상우 전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이 지명되었다. 박 후보는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워싱턴대와 서울대, 가천대에서 각각 도시지역계획·행정학 석사 및 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국토부 건설정책관, 국토정책국장, 기조실장 등을 역임하며 박근혜·이명박 정부의 주요 부동산 정책에 깊은 관여를 한 도시정책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로는 송미령 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부원장이 지명되었다. 송 후보는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도시계획학 석사와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국내 농촌 지역개발사업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로 꼽히며, 특히 인구감소와 농업구조조정 등의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로는 오영주 외교부 현 2차관이 지명되었으며,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로는 강정애 전 숙명여대 총장이,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로는 강도형 해양과학기술원장이 각각 지명되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인선을 통해 경제부처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국가 경제정책의 기반을 더욱 튼튼하게 닦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대한 국민들의 반응과 후보자들의 업무 수행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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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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