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부친, 연세대 명예교수 윤기중 교수가 연세대에 기부금 전달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인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가 석 달 전에 연세대에 기부금을 전달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연세대에 따르면 윤 교수는 지난 5월 연세대 명예교수의 날 행사에 참석하여 "연세대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윤 교수는 연세대 총장에게 기부 사실을 알리지 말아달라고 요청했다고 합니다.
윤 교수와 연세대는 깊은 인연을 가지고 있습니다. 윤 교수는 1931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나 공주농고를 거쳐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이후 윤 교수는 동 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치고 한양대에서 조교수로 재직한 후 일본으로 유학을 떠났습니다. 일본에서 경제학을 공부한 윤 교수는 1968년 귀국하여 연세대 상경대 교수로 임용되었습니다. 윤 교수는 1997년까지 연세대에서 가르치며 한국통계학회장(1977~1979년)과 한국경제학회장(1992~1993년)을 역임하였으며, 2001년에는 대한민국학술원 회원으로 선출되기도 했습니다.
윤 교수는 지난 15일 92세로 별세하였으며, 이전에 서울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세대에 따르면 윤 교수는 지난 5월 연세대 명예교수의 날 행사에 참석하여 "연세대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윤 교수는 연세대 총장에게 기부 사실을 알리지 말아달라고 요청했다고 합니다.
윤 교수와 연세대는 깊은 인연을 가지고 있습니다. 윤 교수는 1931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나 공주농고를 거쳐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이후 윤 교수는 동 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치고 한양대에서 조교수로 재직한 후 일본으로 유학을 떠났습니다. 일본에서 경제학을 공부한 윤 교수는 1968년 귀국하여 연세대 상경대 교수로 임용되었습니다. 윤 교수는 1997년까지 연세대에서 가르치며 한국통계학회장(1977~1979년)과 한국경제학회장(1992~1993년)을 역임하였으며, 2001년에는 대한민국학술원 회원으로 선출되기도 했습니다.
윤 교수는 지난 15일 92세로 별세하였으며, 이전에 서울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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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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