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업소 실장 A씨, 해커와의 채팅 메시지 공개로 협박 주장 재조명
이선균 배우(48)을 협박해 3억여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유흥업소 실장 A씨가 자신도 제3자에게 협박을 당해 돈을 전달했을 뿐이라는 주장을 내놨다. 이런 가운데 그가 해커와 나눈 채팅 일부가 공개됐다.
지난 23일 MBC 실화탐사대는 A씨가 해커와 주고받은 메시지 일부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A씨의 지인은 A씨가 지난 9월 이선균과 관계 등을 이용해 해커에게 협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커는 A씨의 휴대폰을 해킹해 이선균과의 대화를 엿들었고, 이를 폭로하지 않는 조건으로 돈을 요구했다며 둘이 주고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해당 메시지를 보면 해커는 실제로 "돈을 주지 않으면 일주일에 1000만원씩 증가한다"고 A씨를 협박했다. 그러나 A씨는 해커에게 반말과 함께 ㅋㅋㅋ 등의 이모티콘을 사용하면서 먼저 "1억을 주면 조용하겠냐"며 액수를 제안해 실제로 협박을 당했는지 의심을 자아냈다.
더구나 A씨는 해커와 1억원으로 합의금을 정했음에도 "(이)선균한테 연락 금지"라는 메시지와 함께, 이선균에게 3억원 이상을 요구했다. 최근 이선균은 경찰 조사에서 "A씨가 나를 속여 약을 줬다. 마약인 줄 몰랐다. 이번 사건으로 A씨에게 협박을 당했고, 3억5000만원을 뜯겼다"고 밝혔다.
A씨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 등으로 전과 6범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3~8월 필로폰과 대마초를 3차례 이상 투약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한편 이선균은 A씨의 자택에서 대마초 등 다양한 종류의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지난달 형사입건되었다. 그러나 이선균은 간이 시약 검사 이후에...
지난 23일 MBC 실화탐사대는 A씨가 해커와 주고받은 메시지 일부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A씨의 지인은 A씨가 지난 9월 이선균과 관계 등을 이용해 해커에게 협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커는 A씨의 휴대폰을 해킹해 이선균과의 대화를 엿들었고, 이를 폭로하지 않는 조건으로 돈을 요구했다며 둘이 주고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해당 메시지를 보면 해커는 실제로 "돈을 주지 않으면 일주일에 1000만원씩 증가한다"고 A씨를 협박했다. 그러나 A씨는 해커에게 반말과 함께 ㅋㅋㅋ 등의 이모티콘을 사용하면서 먼저 "1억을 주면 조용하겠냐"며 액수를 제안해 실제로 협박을 당했는지 의심을 자아냈다.
더구나 A씨는 해커와 1억원으로 합의금을 정했음에도 "(이)선균한테 연락 금지"라는 메시지와 함께, 이선균에게 3억원 이상을 요구했다. 최근 이선균은 경찰 조사에서 "A씨가 나를 속여 약을 줬다. 마약인 줄 몰랐다. 이번 사건으로 A씨에게 협박을 당했고, 3억5000만원을 뜯겼다"고 밝혔다.
A씨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 등으로 전과 6범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3~8월 필로폰과 대마초를 3차례 이상 투약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한편 이선균은 A씨의 자택에서 대마초 등 다양한 종류의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지난달 형사입건되었다. 그러나 이선균은 간이 시약 검사 이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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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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