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유치위원회, 2030 부산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을 위한 전략 논의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21회

작성일 23-09-26 17:30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가 최종 개최지 선정을 두 달 앞두고 총력전에 돌입한다.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는 2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회관에서 유치위원회 4차 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유치활동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올해 11월 28일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대외 유치교섭활동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추경호 기획재정부장관, 김영호 통일부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 조승환 해양수산부장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형준 부산시장, 장성민 미래전략기획관 등이 참석했다.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과 이형희 SK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위원장, 김동욱 현대차 부사장, 하범종 LG 사장, 이갑 롯데지주 부사장 등 민간위원들도 자리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후보국간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어 앞으로 남은 2개월간의 노력이 최종 결과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전략국별 맞춤형 유치전략을 정교히 하고, 민간과 함께 유치활동에 더욱 매진해달라"고 말했다.

안건 보고를 통해 산업통상자원부는 추진경과와 대외 교섭과 BIE 공식일정(심포지엄, 최종 PT) 준비상황, 해외 홍보 등 유치활동 계획 전반을 보고했다. 또한 외교부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교섭을 모든 외교활동의 최우선 순위에 두고, 총력 외교를 전개할 계획임을 발표했다.

유치지원 민간위원회 사무국인 대한상의에서도 기업별 협력사업을 활용한 교섭계획 등을 설명하면서 마지막까지 기업들의 역량을 총결집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국회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구성원들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로 다가왔다. 유치위원회는 최종 개최지 선정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협력사업을 통해 기업들의 지원을 받아 성공적인 유치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개최지 유치는 국가적인 사업으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관련 기관들은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2개월 동안의 노력이 최종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며, 후보국과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기 때문에 전략적인 유치활동이 필요하다. 대외 유치교섭활동을 통해 유치전략을 세부적으로 계획하고, 민간기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성공적인 유치를 이루어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대한상의와 유치위원회, 관련 기관들이 손을 맞잡고 총력전에 돌입할 것으로 기대된다.
추천

0

비추천

0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