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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교사의 교권침해가 증가하면서 전문가들은 정부 정책에 반영돼야 한다고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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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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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1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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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교사의 교권침해가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최근 사회적으로 교권보호에 대한 관심과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전문가들은 유치원 교사의 목소리도 정부 정책에 반영돼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지난 15일,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교육청(대구, 경남 제외) 교권침해 지원기관에 접수된 유치원 교사의 상담 신청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에는 77건이었던 상담 신청이 2021년에는 350건으로 5배 이상 증가했다. 지난해에도 491건의 신청이 있어 증가세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 5년간 총 1279건의 교권침해 상담이 접수됐는데, 서울이 290건으로 가장 많았고 충북(186건), 세종(179건), 부산(153건), 강원(102건) 순으로 집계됐다.

전국국공립유치원교사노동조합이 발표한 유치원 현장의 교육 활동 침해 실태에 따르면 교권침해 유형 중 학부모에 의한 교육 활동 침해가 68%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그 다음은 유아에 의한 교육 활동 침해가 19%로, 무고성 아동학대 신고가 7%로 나타났다.

이에 교육부는 유치원 교육의 특수성을 고려해 학부모와 교사 간 합리적인 소통 기준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유아교육기관 교사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지침을 8월 말까지 마련할 계획이다.

안 의원은 "학교와 선생님들이 학생, 학부모, 그리고 사회로부터 신뢰와 존중을 받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며 "유치원 교권보호 대책에 소홀함이 없도록 현장의 요구를 잘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학부모의 참여와 의견도 체계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 창구를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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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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