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출신 남태현과 하트시그널3 출연자 서민재, 마약 혐의로 불구속 상태로 재판
검찰, 위너 출신 남태현과 하트시그널3 출연 서민재 투약 혐의로 재판
서울서부지검 형사3부는 남태현(29)과 서민재(30)를 필로폰 투약 혐의로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다. 검찰은 두 사람이 지난해 8월 서민재의 자택에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필로폰을 매수하고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남태현은 지난해 12월 혼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도 있다고 한다.
검찰은 두 사람이 혐의를 모두 인정한 점과 함께 남태현이 스스로 재활시설에 입소하며 마약 위험성을 홍보하고 방송에 출연함으로써 마약을 끊으려는 의지를 보였으며, 서민재가 초범이고 수사에 협력한 점 등을 고려해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의 마약 혐의는 서민재가 지난해 8월 SNS에 "남태현 필로폰 함", "제 방인가 회사 캐비닛에 (투약에) 쓴 주사기 있어요" 등의 글을 올렸다가 삭제함으로써 알려지게 되었다. 이에 신고를 받은 경찰은 수사에 착수했으며,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5월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에서 기각되었다.
한편, 남태현은 지난해 7월 서울 강남구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 6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기도 했다. 남태현은 2014년 그룹 위너로 데뷔했으나 2년 뒤 탈퇴하고 현재는 밴드 사우스클럽을 결성해 활동하고 있다. 서민재는 2020년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고 인플루언서로 활동했다.
서울서부지검 형사3부는 남태현(29)과 서민재(30)를 필로폰 투약 혐의로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다. 검찰은 두 사람이 지난해 8월 서민재의 자택에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필로폰을 매수하고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남태현은 지난해 12월 혼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도 있다고 한다.
검찰은 두 사람이 혐의를 모두 인정한 점과 함께 남태현이 스스로 재활시설에 입소하며 마약 위험성을 홍보하고 방송에 출연함으로써 마약을 끊으려는 의지를 보였으며, 서민재가 초범이고 수사에 협력한 점 등을 고려해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의 마약 혐의는 서민재가 지난해 8월 SNS에 "남태현 필로폰 함", "제 방인가 회사 캐비닛에 (투약에) 쓴 주사기 있어요" 등의 글을 올렸다가 삭제함으로써 알려지게 되었다. 이에 신고를 받은 경찰은 수사에 착수했으며,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5월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에서 기각되었다.
한편, 남태현은 지난해 7월 서울 강남구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 6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기도 했다. 남태현은 2014년 그룹 위너로 데뷔했으나 2년 뒤 탈퇴하고 현재는 밴드 사우스클럽을 결성해 활동하고 있다. 서민재는 2020년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고 인플루언서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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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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