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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그룹,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웅진 수학영재 장학생 대상 하계 멘토링 실시

웅진그룹은 사회공익사업을 위해 설립한 웅진재단이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센터에서 웅진 수학영재 장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계 멘토링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멘토링은 28일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되며, 고교와 대학에 재학 중인 웅진 수학영재 장학생들을 지원하고 성장을 도모하는 목적으로 실시된다.

웅진재단이 이번 멘토링에서 초청한 세계적인 수학자는 김민형 영국 에든버러대 수리과학 석좌교수이다. 김민형 교수는 대수와 기하를 주제로 강의와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송용진 인하대 수학과 교수도 멘토로 참여하여 과학의 가치와 철학에 대해 강의하고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멘토링은 웅진 수학영재 장학생들에게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웅진그룹은 교육 분야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청년들의 인재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이러한 기회를 마련하였다. 웅진 수학영재 장학생들은 현장 전문가로부터 직접적인 교육과 지도를 받으며, 자신의 잠재력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웅진그룹의 웅진재단은 앞으로도 사회공익사업을 통해 교육, 문화, 예술 분야에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웅진재단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며 더 나은 미래를 향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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