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형마트, 흉기 난동 예고 신고 소동-오인 신고로 종결
울산 대형마트, 흉기 난동 예고 신고로 경찰 대규모 수색
울산의 한 대형마트에서 흉기 난동 예고 신고가 접수되어 경찰이 대규모 수색에 나섰지만, 이는 오인 신고로 밝혀져 소동으로 끝났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7시 50분께 울산의 한 대형마트에서 흉기 난동 예고에 대한 신고가 접수되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흉기 난동이 예고된 대형마트로 경찰관 70여명을 출동시켜 관할 경찰서장의 지휘 아래 대규모 수색을 진행했으며, 흉기 난동 예고 글을 쓴 작성자의 추적에도 나섰다. 그러나 이번 신고는 오인 신고로 밝혀져 2시간여 만에 사건은 종결되었다. 이번 사건은 대형마트에서 순찰 근무를 하는 경찰관을 본 시민들의 말이 사람과 사람을 거치면서 오인 신고로 생각되어진 것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 예고 장소가 사람이 많이 모이는 대형마트이며, 범행 날짜가 특정되지 않아 비상이 걸렸다"며 "경찰관이 순찰을 한다는 말이 몇 단계를 거치면서 흉기 난동으로 오인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은 오인 신고를 확인한 뒤 범죄 혐의가 없음을 확인하여 이번 사건을 종결하였다. 앞서 울산에서는 10대 초등학생이 온라인 게임 채팅방에 초등학교에서 흉기 난동을 벌이겠다는 글을 올려 경찰이 수사에 나서고, 해당 학교가 휴교하는 사태가 발생했었다. 경찰에 자수한 이 학생은 글을 올린 것이 장난이었다고 진술했다.
울산의 한 대형마트에서 흉기 난동 예고 신고가 접수되어 경찰이 대규모 수색에 나섰지만, 이는 오인 신고로 밝혀져 소동으로 끝났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7시 50분께 울산의 한 대형마트에서 흉기 난동 예고에 대한 신고가 접수되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흉기 난동이 예고된 대형마트로 경찰관 70여명을 출동시켜 관할 경찰서장의 지휘 아래 대규모 수색을 진행했으며, 흉기 난동 예고 글을 쓴 작성자의 추적에도 나섰다. 그러나 이번 신고는 오인 신고로 밝혀져 2시간여 만에 사건은 종결되었다. 이번 사건은 대형마트에서 순찰 근무를 하는 경찰관을 본 시민들의 말이 사람과 사람을 거치면서 오인 신고로 생각되어진 것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 예고 장소가 사람이 많이 모이는 대형마트이며, 범행 날짜가 특정되지 않아 비상이 걸렸다"며 "경찰관이 순찰을 한다는 말이 몇 단계를 거치면서 흉기 난동으로 오인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은 오인 신고를 확인한 뒤 범죄 혐의가 없음을 확인하여 이번 사건을 종결하였다. 앞서 울산에서는 10대 초등학생이 온라인 게임 채팅방에 초등학교에서 흉기 난동을 벌이겠다는 글을 올려 경찰이 수사에 나서고, 해당 학교가 휴교하는 사태가 발생했었다. 경찰에 자수한 이 학생은 글을 올린 것이 장난이었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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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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