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부경찰서, 신고 접수 후 피해 여성을 보호하기 위해 숨어있던 흉기를 소지한 남성 체포
전 여자친구에 보복하려던 30대 남성,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피해 여성의 안전을 위해 보호조치를 취한 뒤 직접 경찰서를 나와 피해자를 보호하는 기지를 보였다. 울산중부경찰서는 살인예비 및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과거 피해 여성과 헤어진 뒤 흉기를 소지하고 경찰서 앞에서 기다리며 협박했다. 또한 살해를 암시하는 동영상을 전송하기도 했다. 경찰은 피해자의 신고를 접수한 뒤 신변 안전을 위해 보호조치를 취했으며, 귀가길에 위험을 감지해 피해자를 직접 보호하던 중 흉기를 소지한 A씨를 발견하여 체포했다. 경찰은 이 사건으로 인해 피해자의 가족까지 위험에 빠질 수 있었던 상황이었음을 강조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대학생 아들이 어머니 살해 혐의로 검찰에 구속 전달 23.08.10
- 다음글정우성의 첫 장편 감독 영화 보호자 촬영 도중 부친상 발생 23.08.10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