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택배차에서 현금 훔친 30대 검거
아파트 주차장에서 택배차를 이용한 절도, 30대 범인 검거
울산 남부경찰서는 30대 A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 울산시 남구 삼산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택배차 운전석에 놓인 지갑에서 현금 30만원을 훔쳐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때 A씨는 택배기사가 택배차 문을 잠그지 않은 채 배달에 나갔을 때를 노리고 범행을 저질렀다.
경찰의 조사 결과, A씨는 작년 12월부터 울산, 부산, 경남, 경북 등 다양한 지역의 아파트 단지에서 약 100번에 걸쳐 현금 약 1500만원 상당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함께 A씨는 범행 직후 시외버스나 기차 등을 이용하여 지역을 돌며 계속해서 절도를 저지르고 있었다.
경찰은 지난 6일 신고를 접수한 후 CCTV 등을 활용하여 A씨의 범행 동선을 파악하였고, 15일 경북 포항에서 A씨를 검거하였다. 검거 당시 A씨는 포항 터미널에서 경주행 티켓을 발권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A씨는 별다른 직업이 없는 상태이며,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30대 A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 울산시 남구 삼산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택배차 운전석에 놓인 지갑에서 현금 30만원을 훔쳐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때 A씨는 택배기사가 택배차 문을 잠그지 않은 채 배달에 나갔을 때를 노리고 범행을 저질렀다.
경찰의 조사 결과, A씨는 작년 12월부터 울산, 부산, 경남, 경북 등 다양한 지역의 아파트 단지에서 약 100번에 걸쳐 현금 약 1500만원 상당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함께 A씨는 범행 직후 시외버스나 기차 등을 이용하여 지역을 돌며 계속해서 절도를 저지르고 있었다.
경찰은 지난 6일 신고를 접수한 후 CCTV 등을 활용하여 A씨의 범행 동선을 파악하였고, 15일 경북 포항에서 A씨를 검거하였다. 검거 당시 A씨는 포항 터미널에서 경주행 티켓을 발권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A씨는 별다른 직업이 없는 상태이며,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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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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