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법무법인 법승, 부산사무소 소속 우지원 형사전문변호사가 한국해양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 임용되었다고 밝혔다.

한국해양대학교의 해사법학부는 해사공법과 해양법을 모두 가르치는 법학계열 학부로, 전국에서 유일한 특성화 법학과이다. 학부 과정에서는 해양, 해사, 해상의 법학 분야와 해상보험과 관련된 학문을 배우며, 전문성을 갖춘 해양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지원 변호사는 "부산에서는 마약 밀수 등 해사 관련 사건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법학 뿐만 아니라 해사법학에 대한 지식을 갖춘 변호사의 역할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며 "후학 양성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법학과 해사법학의 전문성으로 관련 사안을 더 깊게 파악하고 부산지역 해사 사건의 해결에도 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지원 변호사는 학교폭력, 성범죄, 교통범죄, 경제범죄, 강력범죄 등 다양한 형사사건에서 활약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한국수산자원공단 정보공개심의회 위원, 부산동부경찰서 가정폭력 및 아동, 노인, 장애인 학대 피해가정 지원을 위한 솔루션팀 사례회의 위원, 부산광역시교육청 학생징계 조정위원회 위원, 부산해양경찰서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