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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반 애들 모두가 망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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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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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28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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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반 친구들이 다 망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나요? 이도해 작가는 분명 그런 생각을 했을 것 같습니다. 그는 자신의 책 말미에 있는 작가의 말에서 다음과 같이 고백합니다. "나도 괴롭힘을 경험했습니다. 뒤에 앉은 친구가 내 머리카락과 백팩의 끈을 자르고, 나를 때렸고, 이유 없이 욕을 먹었습니다. 죽을 만큼 힘들었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이와 함께, 그는 현재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들을 격려하기 위한 말도 써놓았습니다.

"그런 일들은 어쩔 수 없는 불운의 일입니다. 인생이 거대한 폭풍에 휩쓸리는 때에는, 자신을 지키지 못하고 휩쓸리는 것이 자신의 잘못인 것이 아닙니다. 자책하는 것은 생존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복수하고 싶다면 먼저 살아남아야 합니다."

작가는 자신이 고통을 극복하는 비결로 "글을 썼다"고 말합니다. 글은 그를 더 큰 세계로 데려가 주었고, 그 큰 세계가 그를 일깨웠다고 합니다. 그래서 작가는 "일단 시작하기 바란다"고 말하며, 어떤 사소한 일이라도 시작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우리 반 친구들이 다 망했으면 좋겠어》는 제12회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 수상작입니다. 이도해 작가는 2022년 12월에 이 책을 출간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 작가는 "오늘까지 어떻게든 살아낸 나에게 가장 고마워한다"고 적어놓았습니다.

학교 폭력은 그저 "세상 모르던 시절의 어리석은 행동"으로 넘어가지 않습니다. 그 흔적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있고, SNS에도 남아 성공의 문턱을 넘기거나 최고의 자리에 올랐을 때 순식간에 모든 것을 파괴합니다. 그래서 자기 자신을 위해 남에게 해를 끼치는 일은 결코 허용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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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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