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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계 돌풍 일으킨 단체급식사, 식자재 유통시장 점유율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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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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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회

작성일 23-08-1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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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에서 파스타 배달 전문점인 덕수파스타가 2020년에 창업하여 2년만에 전국에 약 100개의 가맹점을 두며 외식업계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이러한 성장 배경에는 고품질 식자재의 안정적인 공급력이 있었습니다.

김민수 대표는 "지역 기반의 도매상들로부터 정육과 야채를 구매할 때 품질과 가격, 서비스 등이 일정하지 않아 문제가 있었습니다"라며 "2021년부터 식자재 공급사를 삼성웰스토리로 변경한 후, 모든 가맹점이 동일한 맛과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재료를 조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사업확장의 결정적인 이유였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식자재 유통시장에서는 단체급식사업체들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자영업자 등을 상대로 하는 지역 기반 식자재 유통시장도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선진 물류 시스템을 보유한 단체급식사업체들이 신속히 시장에 진출하여 업계 내에서 균열이 생기고 있다고 업계 관계자들은 설명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CJ프레시웨이, 삼성웰스토리, 아워홈, 현대그린푸드 등 4대 급식사의 식자재 유통 매출은 작년에 비해 13.4% 증가한 총 4조 5210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1위인 CJ프레시웨이는 상반기에만 1조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올해 단체급식사업체들의 식자재 유통 매출은 사상 최대인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단체급식업체들은 새로운 먹거리를 통해 식자재 유통시장에서 낙점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규모 시장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불투명한 관행이 남아있어 산업화를 통한 개혁이 필요하다는 판단이 있습니다. 한국식자재유통협회는 2020년에 55조원이던 B2B 식자재 유통시장 규모가 2025년까지 64조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유통업계에서는 식자재 유통시장에서 단체급식사업체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10%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로 미루어볼 때 단체급식사업체들은 앞으로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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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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