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채용시즌,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와 금융권 채용설명회 개최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 금융권 공동채용박람회, 법학전문대학원 입학설명회…
올해 하반기 본격적인 채용시즌을 앞두고 채용박람회가 다음주부터 잇따라 열린다. KOTRA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공동 주관하는 외투기업 채용박람회는 8월21~22일 이틀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어 8월23~24일 양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는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가 개최된다. 하반기 채용을 하는 은행 보험 등 국내 금융기관과 금융공기업 64곳이 참여해 채용정보를 제공한다. 국내외 기업들의 하반기 채용은 내년 2024년 2월 졸업자와 올해 8월 졸업자 그리고 기졸업자가 대상이다.
채용시즌이 시작되지만 채용규모는 그렇게 많지 않을 전망이다. 국내 경제상황이 그다지 좋지 않기 때문이다. 최근 한국경제연구원은 국내 내수와 수출의 동반 부진으로 올해 경제성장률을 1.3%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낮은 국내 성장률 전망은 기업들의 채용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세계의 공장이었던 중국의 올해 낮은 성장률 전망은 국내 경기에도 여파가 미칠 전망이다. 최성욱 서강대 취업지원팀장은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끝나고 플랫폼 기업들도 대규모 채용을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그동안 비교적 취업이 잘 된 이공계 구직자들도 취업난을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은행, 보험, 증권 등 금융권에서는 채용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채용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법학전문대학원 입학설명회도 개최된다. 본격적인 채용시즌이 시작되면 기업들은 입사지원서를 받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그룹과 현대자동차그룹도 지난해와 비슷한 시기에 공채를 진행한 바 있다. 하지만 올해는 경기 불황으로 인해 채용규모가 크게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하반기 채용시장은 경제상황의 영향을 받아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채용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기업들의 채용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이다. 구직자들은 채용박람회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기업들을 찾고 취업의 기회를 모색해야 할 것이다.
올해 하반기 본격적인 채용시즌을 앞두고 채용박람회가 다음주부터 잇따라 열린다. KOTRA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공동 주관하는 외투기업 채용박람회는 8월21~22일 이틀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어 8월23~24일 양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는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가 개최된다. 하반기 채용을 하는 은행 보험 등 국내 금융기관과 금융공기업 64곳이 참여해 채용정보를 제공한다. 국내외 기업들의 하반기 채용은 내년 2024년 2월 졸업자와 올해 8월 졸업자 그리고 기졸업자가 대상이다.
채용시즌이 시작되지만 채용규모는 그렇게 많지 않을 전망이다. 국내 경제상황이 그다지 좋지 않기 때문이다. 최근 한국경제연구원은 국내 내수와 수출의 동반 부진으로 올해 경제성장률을 1.3%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낮은 국내 성장률 전망은 기업들의 채용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세계의 공장이었던 중국의 올해 낮은 성장률 전망은 국내 경기에도 여파가 미칠 전망이다. 최성욱 서강대 취업지원팀장은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끝나고 플랫폼 기업들도 대규모 채용을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그동안 비교적 취업이 잘 된 이공계 구직자들도 취업난을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은행, 보험, 증권 등 금융권에서는 채용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채용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법학전문대학원 입학설명회도 개최된다. 본격적인 채용시즌이 시작되면 기업들은 입사지원서를 받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그룹과 현대자동차그룹도 지난해와 비슷한 시기에 공채를 진행한 바 있다. 하지만 올해는 경기 불황으로 인해 채용규모가 크게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하반기 채용시장은 경제상황의 영향을 받아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채용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기업들의 채용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이다. 구직자들은 채용박람회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기업들을 찾고 취업의 기회를 모색해야 할 것이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에 배태민 원장 취임 23.08.16
- 다음글식당들, 물가 상승으로 밑반찬 축소 및 유료화 23.08.16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