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택공급 부족 우려, 공공주택 분양으로 대응
주택 부족 우려 커지는데…올해 집코노미 박람회에서 공공주택 공급 계획 확인 가능
올들어 아파트 인허가와 착공 물량이 전년 대비 크게 감소하면서 2~3년 내 주택 공급 부족 우려가 커지고 있다. 공공기관은 이에 대비하여 공공주택 분양을 통해 공급 증대를 계획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진행되는 올해 9회째로 열리는 집코노미 박람회에서는 공공기관의 주택 공급 계획과 프로젝트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리며, 정부 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공공기관 등 약 20곳이 참가할 예정이다.
주요 공공기관들은 실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핵심 입지에서 공공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경기 수원 광교신도시 A17블록(옛 법원·경찰청 부지)에 600가구 중 240가구를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으로 선보이며, 전용면적 60㎡ 이하 주택에 대해서는 분양가격의 10~25%를 지불하고 20~30년 동안 나머지 지분을 분할 취득하는 방식을 채택할 예정이다. 또한 동탄2신도시에서는 총 1227가구 규모의 동탄레이크파크 자연&e편한세상을 분양할 계획이다. 이 아파트는 공정률이 60%를 웃도는 후분양 대상이다.
인천도시공사는 검단신도시에서 1458가구 규모의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를 분양할 예정이다. 서울주택도시공사는 하반기에는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와 위례신도시에서 반값 아파트 사전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마곡 10-2단지는 260가구, 마곡동 753 일원 택시 차고지에서는 210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며, 토지는 SH공사가 보유하고 건물만 분양하는 토지임대부 주택으로, 저렴한 분양가가 예상된다. 또한 위례신도시에서는 송파구 거여동 A1-…
올들어 아파트 인허가와 착공 물량이 전년 대비 크게 감소하면서 2~3년 내 주택 공급 부족 우려가 커지고 있다. 공공기관은 이에 대비하여 공공주택 분양을 통해 공급 증대를 계획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진행되는 올해 9회째로 열리는 집코노미 박람회에서는 공공기관의 주택 공급 계획과 프로젝트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리며, 정부 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공공기관 등 약 20곳이 참가할 예정이다.
주요 공공기관들은 실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핵심 입지에서 공공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경기 수원 광교신도시 A17블록(옛 법원·경찰청 부지)에 600가구 중 240가구를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으로 선보이며, 전용면적 60㎡ 이하 주택에 대해서는 분양가격의 10~25%를 지불하고 20~30년 동안 나머지 지분을 분할 취득하는 방식을 채택할 예정이다. 또한 동탄2신도시에서는 총 1227가구 규모의 동탄레이크파크 자연&e편한세상을 분양할 계획이다. 이 아파트는 공정률이 60%를 웃도는 후분양 대상이다.
인천도시공사는 검단신도시에서 1458가구 규모의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를 분양할 예정이다. 서울주택도시공사는 하반기에는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와 위례신도시에서 반값 아파트 사전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마곡 10-2단지는 260가구, 마곡동 753 일원 택시 차고지에서는 210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며, 토지는 SH공사가 보유하고 건물만 분양하는 토지임대부 주택으로, 저렴한 분양가가 예상된다. 또한 위례신도시에서는 송파구 거여동 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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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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