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조폭 유튜버 5000건 동영상 올린 것으로 파악, 입건 사례는 없어
조폭 유튜버가 올해 올린 동영상 수는 5000건이 넘었지만 입건된 사례는 없었다고 밝혀졌습니다. 1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7월부터 한 달 간 조폭 유튜버 12명을 조사했고, 이들이 올해 7월까지 올린 동영상은 총 5546개로 파악되었습니다. 경찰은 이 영상들을 모니터링했으나 폭력행위, 성폭력, 도박과 같은 명백한 불법행위는 발견되지 않아 수사나 입건된 사례는 아직 없었습니다.
경찰은 "분기별 집중 모니터링을 정례화하고 상시 단속체제를 유지하며, 불법행위가 발견될 경우 엄정하게 수사할 것"이라며 "신규 유형의 조폭 콘텐츠 유튜버에 대해서도 모니터링 대상으로 포함하여 대응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올해 8월까지 조폭 범죄 검거자는 총 2495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폭력행위 처벌법상 단체 등의 구성 및 활동 혐의를 받는 관리 대상 조폭과 이들과 공동으로 범행을 저지른 비조직원들을 포함한 수치입니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10대가 122명, 20대가 713명, 30대가 679명, 40대가 619명, 50대가 362명으로 나타났습니다. 10~30대가 올해 조폭 검거자의 33.5%를 차지했습니다. 청년 조폭 비중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2018년에는 전체 검거 명수 대비 34.8%였지만, 2021년에는 43.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지난해에는 3231명 중 1304명이 청년 조폭으로 파악되었습니다.
경찰은 "분기별 집중 모니터링을 정례화하고 상시 단속체제를 유지하며, 불법행위가 발견될 경우 엄정하게 수사할 것"이라며 "신규 유형의 조폭 콘텐츠 유튜버에 대해서도 모니터링 대상으로 포함하여 대응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올해 8월까지 조폭 범죄 검거자는 총 2495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폭력행위 처벌법상 단체 등의 구성 및 활동 혐의를 받는 관리 대상 조폭과 이들과 공동으로 범행을 저지른 비조직원들을 포함한 수치입니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10대가 122명, 20대가 713명, 30대가 679명, 40대가 619명, 50대가 362명으로 나타났습니다. 10~30대가 올해 조폭 검거자의 33.5%를 차지했습니다. 청년 조폭 비중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2018년에는 전체 검거 명수 대비 34.8%였지만, 2021년에는 43.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지난해에는 3231명 중 1304명이 청년 조폭으로 파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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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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