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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기사는 "온라인 살인예고 글 작성 피의자 12명 구속"을 주제로 작성하겠습니다.

대한민국 검찰은 최근 온라인상에서 살인예고 글을 작성한 피의자들을 구속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11일을 기준으로 전국적으로 12명의 피의자가 구속되었으며, 이중 4명은 전날 추가로 구속되었습니다. 검찰은 피의자들에게 협박, 위계공무집행방해, 살인예비 등의 혐의를 적용하였습니다.

형법상 살인죄를 범할 목적으로 예비 또는 음모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지며, 단순 협박죄는 3년 이하의 징역, 50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 처벌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건들은 지난달 21일에 발생한 신림역 흉기 난동 사건 이후 살인예고 글이 온라인상에서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검찰은 지난달 24일 신림역에서 여성 20명을 죽이겠다고 예고한 이모씨(26)를 살인예비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하였으며, 지난 4일 서울 고속터미널 살인예고 후 식칼 2개를 소지하고 있던 A씨(19)도 구속되었습니다.

또한 최근 동대구역 주변을 배회하며 흉기와 살인 암시 내용이 적힌 메모장을 소지한 B씨(31)와 "서현역에 금요일 한남 20명 찌르러 간다"는 글과 함께 흉기를 온라인에 올린 C씨(32)도 지난 9일 각각 구속되었습니다. 이때 C씨는 여성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혜화역, 부평 로데오거리, 놀이동산에서 살인예고와 흉기 난동을 예고한 피의자들이 각각 구속되었습니다.

추가로 구속된 4명 중 3명은 청량리, 춘천, 서울숲역 인근에서 흉기로 난동을 부리거나 살인하겠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 명은 서울 용산에서 흉기 난동을 예고하는 개인방송을 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러한 사건들은 국민들의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경찰력을 낭비하게 만드는 온라인상의 문제점을 드러냅니다. 대검은 이에 대한 단호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사회적으로 안전한 온라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온라인 살인예고 글 작성 피의자 12명 구속에 대한 기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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