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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코어 열풍에 손오공, 바비 완구 기획전도 동시 진행 예정

영화 바비의 북미 개봉을 앞두고, 전 세계적으로 바비코어 트렌드가 급부상하고 있다. 이에 손오공은 바비 인형과 관련된 다양한 상품들을 출시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에어비앤비는 바비의 개봉을 축하하기 위해 바비가 사는 드림하우스를 실물 크기로 구현한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그룹 블랙핑크 제니를 비롯한 국내외 연예인들도 참석해 바비의 시그니처 컬러인 핑크색 의상을 착용하며 주목을 받았다.

바비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유통사들은 영화의 인기를 반영해 바비 인형의 재고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관련 온라인 기획전도 연달아 열리고 있으며, 토이저러스몰, 11번가, 롯데 아이몰에서 바비 완구 기획전이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 기획전에서는 최대 90% 할인 혜택뿐만 아니라 모든 구매 고객에게 바비 직업 그림 놀이 책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바비 완구 기획전은 바비의 핑크 옷장이나 로맨틱 파티 장면 등 영화에서 등장하는 장면을 연출할 수 있는 역할 놀이 세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또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행 기분을 낼 수 있는 바비의 잃어버린 친구 선물세트와 물놀이 콘셉트의 컬러리빌 첼시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바비의 잃어버린 친구 선물세트에는 큰 배낭과 침낭, 랜턴, 지도, 망원경 등 캠핑용품과 정글섬을 배경으로 한 소품과 귀여운 동물 친구들이 포함되어 있어 야외 캠핑과 모험을 즐길 수 있는 스토리텔링을 제공한다.

바비 인형과 관련된 상품들의 인기에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손오공은 바비 완구 기획전을 통해 관련 상품들을 선보이며 이 열풍을 이끌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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