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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혐오 살인" 범인, 첫 캐나다에서 무기 징역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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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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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회

작성일 23-11-2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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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혐오 살인으로 17세 남성에 무기 징역 선고

제목: 여성혐오 살인에 대한 무기 징역

캐나다에서 여성혐오 살인에 테러 죄가 처음으로 적용되었다. 2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캐나다 온타리오주(州) 법원은 살인과 테러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1세 남성 A씨에게 무기 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테러 죄를 인정한 이유로, A씨가 인셀 이념에 빠져 인셀 집단이 살인까지 저지를 수 있다는 메시지를 대중에게 전파하길 원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20년에 17세였던 때 토론토의 마사지 시술소 직원인 24세 여성에게 42차례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뒤 경찰에 체포되었다.

경찰은 A씨의 주머니에서 인셀 혁명 만세라는 메모를 발견했다. 인셀은 비자발적 독신주의자(Involuntary Celibate)의 줄임말로, 여성과 연애하고 싶지만 하지 못하는 남성을 지칭하는 신조어이다. 이들은 이성에게 선택받지 못하는 현실을 사회와 여성 탓으로 돌리는 경향이 짙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북미지역에서는 이와 관련한 인셀 이념에 기반한 범죄가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으며, 2014년 이후에만 110명의 여성이 인셀에게 살해되거나 다쳤다고 NYT는 보도했다. 이를 반영하여 캐나다 법원이 A씨에게 테러 혐의로 처벌을 가한다는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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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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