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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나-양정원 자매, 경주에서 유카타 차림으로 휴가 즐기는 모습에 일부 비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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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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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회

작성일 23-08-1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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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와 정원은 가족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습니다. 그들은 일본 전통 의상인 유카타를 입고 경주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었는데요, 이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의 비판적인 의견이 나왔습니다.

한나는 인스타그램에 해당 사진을 올리며 "90세 외할머니를 면회하기 위해 경주로 가는 길에. 한국과는 다른 느낌이 드는데, 이건 일본이 아니라 경주입니다"라는 글을 게시했습니다. 사진 속에서 가족들은 일본 전통 숙박시설인 료칸에서 유카타를 입고 식사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한일 관계가 악화된 시국에 맞지 않다며 이러한 사진에 대해 불편한 시선을 보였습니다. 그들은 "왜 한국에서 저런 옷을 입냐", "경주에서는 한복을 입어야지, 유카타는 일본에서 해야지"라는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한나는 올해 37세로 스포티비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정원은 필라테스 강사와 배우로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 가족은 최근 tvN의 신박한 정리에 출연하여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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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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