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사전투표 시작에 정권 심판 통합 유세 펼쳐
4월 7일,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시작일인 2일 야권은 정권 심판의 기치 아래 뭉친 모습을 보였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와 야권 단일 후보 자리를 놓고 경쟁했던 이들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유세를 펼쳤다. 오 후보와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깨비시장 유세에 일제히 참여했다. 오 후보가 시장을 돌며 순회인사를 하는 동안 나경원과 금태섭 전 의원은 유세 차량에 올라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서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모습을 드러냈다.
김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가 고용, 양극화, 사회갈등, 부동산 문제 해결에 전부 실패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현 정부가 정상적으로 정책을 수행하는 정부인지 잘 이해가 안된다"며 "불과 몇 달 앞도 진단할 능력이 없는 정부, 상황에 맞게 말을 꺼내고 그 다음에 지키질 못하는 정부"라고 비판했다. 또한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지난 4년간의 모든 실책을 심판하는 투표를 해달라"며 "박원순이 어렵게 만든 시정은 5년간 시정 경험을 가진 오세훈만이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의 발언이 끝난 후 오세훈 후보와 안철수 대표가 함께 유세 차량에 올랐다. 김 위원장은 차량에서 내려가며 그간 거친 신경전을 벌였던 안 대표와 악수하는 모습을 보였다. 안 대표는 "문 정부의 가장 큰 무능은 코로나19 백신 무능"이라며 "정말 문재인 정부는 문제인 정부"라고 밝혔다.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은 임대차3법 시행 전 임대료를 올린 것을 논의하며 "이번에 보니 재벌 저격수가 아니라 임차인 저격수였던 거 같다"고 말했다. 야권은 이번 선거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기로로 여기고 있으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얻기 위해 활발한 유세를 전개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가 고용, 양극화, 사회갈등, 부동산 문제 해결에 전부 실패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현 정부가 정상적으로 정책을 수행하는 정부인지 잘 이해가 안된다"며 "불과 몇 달 앞도 진단할 능력이 없는 정부, 상황에 맞게 말을 꺼내고 그 다음에 지키질 못하는 정부"라고 비판했다. 또한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지난 4년간의 모든 실책을 심판하는 투표를 해달라"며 "박원순이 어렵게 만든 시정은 5년간 시정 경험을 가진 오세훈만이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의 발언이 끝난 후 오세훈 후보와 안철수 대표가 함께 유세 차량에 올랐다. 김 위원장은 차량에서 내려가며 그간 거친 신경전을 벌였던 안 대표와 악수하는 모습을 보였다. 안 대표는 "문 정부의 가장 큰 무능은 코로나19 백신 무능"이라며 "정말 문재인 정부는 문제인 정부"라고 밝혔다.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은 임대차3법 시행 전 임대료를 올린 것을 논의하며 "이번에 보니 재벌 저격수가 아니라 임차인 저격수였던 거 같다"고 말했다. 야권은 이번 선거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기로로 여기고 있으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얻기 위해 활발한 유세를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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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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